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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게임산업 활성화에 500억 원을 투자한다 - 취재 - 디스이즈게임
서울시가 게임산업 활성화에 500억 원을 투자한다 2017-04-17 17:18:54 테스커 (이영록 기자) 2

서울시가 게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서울시는 4월 17일, 서울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게임산업에 2017년부터 향후 5년간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500억 원의 예산은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 ▲​e스포츠 활성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의 3개 분야 10대 세부 과제로 구성된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종합계획'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최근 중국의 급부상 등 외국산 게임의 시장점유율은 높아지고 게임 개발업체의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 게임산업의 66%를 점유하고 있는 서울 게임산업은 매출액, 사업체 수, 종사자 수가 모두 감소하는 추세"라고 언급하며 이번 정책 시행의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3개 분야 10대 세부 과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 게임산업 현황

 

 

#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

 

먼저, 서울시는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게임 개발 환경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게임개발 스타트업과 독립게임 개발자를 위해 서울게임콘텐츠센터(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8~10층)을 제공한다.

 

서울게임콘텐츠센터에서 제공하는 공간은 총면적 5,785㎡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인 9~10층과 독립게임 개발공간을 위한 8층 등 회의실, 휴게실을 포함한 총 70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개발 스타트업을 위한 10층의 입주대상은 2017년 5월경 모집 공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센터 내에서 게임 개발을 위한 장비 및 테스트 베드 공동 사용, 멘토링과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해 게임개발 노하우를 공유 등을 통해 창의적인 게임 개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게임콘텐츠센터 주요 시설


서울 게임콘텐츠센터 내부

 

다음으로 국내 중소 게임 업체의 게임 개발을 직접 지원한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에서 보유한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같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융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게임 콘텐츠와 타 분야 산업과의 동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학습), 복지, 건강 등으로 게임의 순기능을 확장시킨 우수 기능성 게임 지원을 강화한다.

 

추가로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개척이 어려운 국내 중소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게임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또 해외 게임 전시회 참가 기회를 확대하고, 해외 전시회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공동부스 조성비, 참가비 및 소요 경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 e스포츠 활성화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 2회째 개최되는'Seoul Cup 국제 e스포츠 대회'를 e스포츠 선수, 팬,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제대회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서울e스타디움'에서는 국내외 각종 e스포츠 경기가 연중 개최되며, 조성중인 'e스포츠 및 게임 전시 홍보관(한국콘텐츠진흥원)'까지 오는 8월 경에 문을 열면,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는 e스포츠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문화의 중심이 된다는 계획이다. 

 

시는 e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되면, 게임 및 e스포츠 관계자, 선수 및 팬, 일반 시민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놀이・여가 문화가 자리잡고, 중국 등 e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해외 관광객도 유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e스타디움

  

 

#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이밖에도 서울시는 과몰입을 예방하고 교육(학습), 의료(재활), 복지(힐링), 건강(운동) 등 게임의 순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우수 기능성 게임을 선정하여 제작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게임의 긍정적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센터(현재 6개소)’에서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상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교육을 통해 게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과 통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게임이용 조절 능력 배양 및 과몰입 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e스타디움, e스포츠 경기 관람 모습​

  

또한, 서울시는 e스포츠를 야구나 축구경기 등 대중 스포츠 경기처럼 놀이・여가 목적의 스포츠로 확산시키고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 게임 보급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과 협력한다. '건전 게임 문화 가족 캠프',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한국e스포츠협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개최를 통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 확대가 목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첨단 산업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오는 2021년까지 총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게임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 언급하며 “특히 기능성 게임과 VR, AR 등 신기술과의 융합 콘텐츠 개발 분야를 집중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연도별 예산 투자 계획이다.

 

 

서울시가 게임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다.

 

서울시는 4월 17일, 서울 경제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게임산업에 2017년부터 향후 5년간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겠다고 밝혔다. 500억 원의 예산은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 ▲​e스포츠 활성화,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의 3개 분야 10대 세부 과제로 구성된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종합계획'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서울시는 "최근 중국의 급부상 등 외국산 게임의 시장점유율은 높아지고 게임 개발업체의 양극화도 심화되고 있다. 특히, 국내 게임산업의 66%를 점유하고 있는 서울 게임산업은 매출액, 사업체 수, 종사자 수가 모두 감소하는 추세"라고 언급하며 이번 정책 시행의 이유를 설명했다.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3개 분야 10대 세부 과제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서울 게임산업 현황

 

 

#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

 

먼저, 서울시는 게임산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게임 개발 환경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게임개발 스타트업과 독립게임 개발자를 위해 서울게임콘텐츠센터(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 8~10층)을 제공한다.

 

서울게임콘텐츠센터에서 제공하는 공간은 총면적 5,785㎡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인 9~10층과 독립게임 개발공간을 위한 8층 등 회의실, 휴게실을 포함한 총 70개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게임개발 스타트업을 위한 10층의 입주대상은 2017년 5월경 모집 공고 예정이다.​

 

서울시는 센터 내에서 게임 개발을 위한 장비 및 테스트 베드 공동 사용, 멘토링과 커뮤니티 활동을 적극 지원해 게임개발 노하우를 공유 등을 통해 창의적인 게임 개발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게임콘텐츠센터 주요 시설


서울 게임콘텐츠센터 내부

 

다음으로 국내 중소 게임 업체의 게임 개발을 직접 지원한다. VR(가상현실)・AR(증강현실), AI(인공지능) 등 신기술과 서울애니메이션센터 등에서 보유한 만화, 웹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같은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융합한 콘텐츠 제작을 지원해 게임 콘텐츠와 타 분야 산업과의 동반 성장을 지원한다. 또한, 교육(학습), 복지, 건강 등으로 게임의 순기능을 확장시킨 우수 기능성 게임 지원을 강화한다.

 

추가로 기술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판로 개척이 어려운 국내 중소 게임업체를 대상으로 게임 시장 동향을 파악할 수 있도록 해외시장에 대한 정보 제공을 강화한다. 또 해외 게임 전시회 참가 기회를 확대하고, 해외 전시회 참가업체에 대해서는 공동부스 조성비, 참가비 및 소요 경비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에스플렉스센터

  

 

# e스포츠 활성화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에 2회째 개최되는'Seoul Cup 국제 e스포츠 대회'를 e스포츠 선수, 팬, 시민들이 참여하는 대표적인 국제대회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서울e스타디움'에서는 국내외 각종 e스포츠 경기가 연중 개최되며, 조성중인 'e스포츠 및 게임 전시 홍보관(한국콘텐츠진흥원)'까지 오는 8월 경에 문을 열면,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는 e스포츠의 모든 것을 보고 즐길 수 있는 e스포츠 문화의 중심이 된다는 계획이다. 

 

시는 e스포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 확대되면, 게임 및 e스포츠 관계자, 선수 및 팬, 일반 시민이 함께 즐기는 건전한 놀이・여가 문화가 자리잡고, 중국 등 e스포츠에 관심이 많은 해외 관광객도 유치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울 e스타디움

  

 

#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

 

이밖에도 서울시는 과몰입을 예방하고 교육(학습), 의료(재활), 복지(힐링), 건강(운동) 등 게임의 순기능을 확장시킬 수 있는 우수 기능성 게임을 선정하여 제작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게임의 긍정적 활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하여, 2007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서울시 인터넷 중독 예방 상담센터(현재 6개소)’에서 게임 과몰입 예방 및 상담, 캠페인 활동을 진행하고 교육을 통해 게임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과 통제력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게임이용 조절 능력 배양 및 과몰입 예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울e스타디움, e스포츠 경기 관람 모습​

  

또한, 서울시는 e스포츠를 야구나 축구경기 등 대중 스포츠 경기처럼 놀이・여가 목적의 스포츠로 확산시키고 부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 게임 보급을 위해 관련 기관(단체)과 협력한다. '건전 게임 문화 가족 캠프', '서울 보드게임 페스타(한국보드게임산업협회)', '가족 e스포츠 페스티벌(한국e스포츠협회)'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 개최를 통해 세대 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기회 확대가 목표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서울시는 4차 산업혁명을 이끌 수 있는 첨단 산업의 발전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오는 2021년까지 총 5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게임산업을 지원할 계획”이라 언급하며 “특히 기능성 게임과 VR, AR 등 신기술과의 융합 콘텐츠 개발 분야를 집중 지원하고, 가족과 함께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건전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고 정착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래는 '서울시 게임산업 육성 종합계획'의 연도별 예산 투자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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