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지스타 17]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 "한국 유저가 전세계 2~3번째로 많아"

다미롱 (김승현 기자) | 2017-11-19 19:00:28

스퀘어에닉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이하 FFBE)가 19일, 한국에서 펜페스타를 개최한다. 한국 모바일 게임이 유저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자주 있지만, 이처럼 해외 게임사가 만들고 서비스하는 게임이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더군다나 <FFBE>는 한국에서 매출 순위가 높지도 않은 작품.

 

스퀘어에닉스는 왜 한국에서 FFBE 펜페스타를 개최하려는 것일까? 그들은 펜페스타에서 어떤 소식을 전하려 할까? 디스이즈게임은 펜페스타 개최 하루 전, 지스타를 찾은 스퀘어에닉스 히로노 케이 PD를 만나 펜페스타와 <FFBE>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들어봤다. /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기자​


 

스퀘어에닉스 후지모토 히로키 PD

 

 

FFBE는? 독자적인 세계에서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역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주역들이 총출동해 주인공 파티와 함께 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주인공이 마을과 던전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아이템을 찾고, 전투 중에도 전투력이나 스킬 1~2개의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을 조합해 적을 상대하는 등 모바일 RPG라기 보단 고전 JRPG에 가까운 구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이즈게임: 해외 모바일게임이 한국에서 이정도 규모의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어떻게 이번 펜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나?

 

히로노 케이: 지난 6월이 <FFBE> 글로벌 서버 1주년이었다. 1년 이상 유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우리 내부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유저 분들께 보답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FFBE>는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게임이니 글로벌 단위로. 더군다나 올해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가 30주년을 맞이한 해이지 않은가? 그렇게 행사 규모가 더욱 커졌다. (웃음)

 

그래서 지난 4월, 파리에서 첫 펜페스타를 개최했고 9월엔 대만, 10월 뉴욕, 그리고 19일 한국 서울에서 펜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펜페스타에서 <FFBE>의 업데이트 방향에 대해 알려주고 <FFBE> 관련 즐길거리도 마련했고 밴드도 만들어 공연했다. 한국 펜페스타도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것 같다. 이번엔 600명 규모로 진행되는데, 정말 설렌다.

 


 

 

19일이면 지스타 기간이다.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이 아니라, 서울에서 펜페스타를 개최한 것이 눈에 띈다.

 

원해는 지스타 일정에 맞춰 부산에서 하려 했다. 사실 파리에서 열렸던 펜페스타도 재팬 엑스포 기간에 맞춰, 미국도 코믹콘 기간 맞춰 코믹콘이 열리는 뉴욕에서 개최했고. 아무래도 이런 행사 기간 중 이벤트를 하면 유저들이 많이 올 가능성이 크니까. 

 

그런데 몇 번 행사를 열어보니 다른 행사를 보러 온 김에 펜페스타에 참여하는 유저보다, 펜페스타만을 참석하기 위해 행사로 북적이는 곳을 뚫고 온 유저가 많았다, 그래서 한국 펜페스타는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이 아니라, 유저 분들이 많이 살고 있고 더 크고 편한 장소에서 행사를 열 수 있는 서울로 결정했다.

 

 

냉정히 말해, 한국에서는 <FFBE>의 매출 성적이 그다지 높지 않다. 혹시 펜페스타를 개최하는데 반대는 없었나?

 

전혀 없었다. <FFBE> 전세계 유저 중 한국 유저들의 비중이 매우 높다. 우리 게임 유저 중 미국 유저가 가장 많다면, 그 바로 뒤를 대만과 한국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쫓고 있을 정도다. 

 

 

 

# 무지개 크리스탈 확률 3배 증가! FFBE 예정 업데이트

 

한국 펜페스타에는 어떤 소식이 공개될까?

 

<FFBE>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게임이기 때뮨에, 유저 분들껜 신규 캐릭터들의 참전 소식이 가장 기쁘지 않을까 한다. 

 

먼저 <파이널판타지15>의 주역들인 글라디올러스, 코르, 아이리스 3인방이 추가된다. 특히 글라올러디스는 <파이널판타지15>의 주인공 '녹티스'와 함께 많은 팬을 가진 캐릭터라 유저 분들께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파이널판타지 15> 캐릭터들 추가와 함께 지난해 업데이트된 '녹티스'의 능력치와 어빌리티가 업그레이드 된다. 일본 버전보다 더 강하게 될 것이다.

 

또한 <FFBE> 스토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오리지널 캐릭터 아우라, 로이, 그로무 캐릭터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

 

 

스토리 딴의 변화는 없을까?

 

1주년 때 시즌1이 끝나고 시즌2가 시작됐는데, 이번에 시즌1을 마스터한 유저들에게 '트러스트 모그리 100%'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마 많은 유저 분들이 캐릭터들의 트러스트 마스터를 힘들어하는데, 좋은 보상이 되지 않을까 한다.

 

또한 관련은 아니지만, 새로운 강적 도전 보스 '블러디 문'이 추가된다. 이 몬스터는 '물리 공격 면역'이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졌다. 몬스터의 강함도 <FFBE> 최상급이다. 

 

<FFBE>는 그동안 물리 공격 캐릭터들이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마법 공격만 먹히는 '블러디 문'이 추가됨으로서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마법들의 다양한 연계도 재미 중 하나인데, 블러디 문 보스전에선 그런 기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FFBE>를 하며 상당히 긴 기간 동안 물리 캐릭터가 강하다 느꼈다. 혹시 이번 블러디 문 보스전의 추가가 메타 변경의 시발점일까?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우리는 특정 계열 유닛이 득세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 원칙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유닛이 활약 가능한 게임이며, 이러한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참고로 현재는 버프, 디버프 특화 유닛이 큰 역할을 하는 콘텐츠를 계획 중에 있다.

 

 

새로운 이벤트는 없을까?

 

이벤트도 있고 변화도 있다. (웃음) 일단 앞으로는 무지개 크리스탈(고등급 캐릭터)가 나올 확률이 영구적으로 3배 증가한다. 이게 변화다.

 

또한 이벤트로 이번에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는 '녹티스'를 뽑을 확률이 올라가는 픽업 이벤트,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상품이 게임에 추가될 예정이다.

 


 

 

# 7성 각성 추가된다고 과금/무과금 격차 벌어지진​ 않을 것​

 

지난 여름 <FFBE>가 시즌 2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통 시즌 2로 게임이 바뀌면 시즌 1과는 많은 면에서 바뀌어 간다, 혹시 <FFBE>가 시즌 2에서 추가하는 것을 알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해선 현재 기획 중인 새 요소가 있다. 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아마 2018년 2월 안에 새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얼마 전 일본에서 적용된 '7성 각성'에 대한 것인가?

 

그건 이미 일본판에서 하고 있으니 글로벌 판도 당연히 따라갈 내용이다. 조금 전 얘기한 새로운 요소는 별개의 것이다.

 

 

7성 각성 이야기가 나온 김에, 적지 않은 유저들이 이 시스템이 고래 유저와 무과금, 소과금 유저 간의 격차를 벌릴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유저 분들의 우려는 우리도 인지하고 있다. <FFBE>는 캐주얼과 하드 유저 모두 즐길 수 있는 몬텐츠를 추구한다. 앞서 말한 '블러디 문'은 하드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고, 그 밑에는 난이도별로 여러 보스가 있어 여러 단계의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라이트 유저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우리 방침이다.

 

많은 분들이 7성 각성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이번 펜페스타에서 발표할 '무지개 크리스탈 확률 3배' 적용으로 무과금, 라이트 유저도 앞으로 더 쉽게 높은 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래 유저와 다른 유저들 사이의 격차를 부정하진 않겠지만, 7성 각성이 생긴다고 이 격차가 더 커지진 않을 것이다. 

 

 

 

<FFBE>의 가장 큰 매력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메타가 변하며 초창기 캐릭터들이 위상에 걸맞지 않은 성능을 가지게 되기도 하더라.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에 대해선 <파이널판타지6>의 주인공 티나처럼 캐릭터 베리에이션을 늘리는 것이 방법이라 생각한다. 티나는 스킬 구성이 메타 변화와 맞지 않아 <파이널판타지6>의 주인공임에도 그 이름에 걸맞은 강함을 가지지 못했으나, 이후 티나의 또 다른 모습인 '트렌스 티나'를 만들어 주인공다운 성능을 가지게 했다. 

 

이런 식으로 다른 주역 캐릭터도 메타에 뒤떨어진다면 다른 베리에이션을 만들어 그 위상에 걸맞은 강함을 부여할 계획이다.

 

 

일본 버전에서는 캐릭터를 탐색 보내 '트러스트 마스터' 게이지를 높이는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글로벌 버전에선 언제 적용될까?

 

해당 시스템은 일본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글로벌 버전에서도 최대한 빨리 도입하려 한다. 다만 일본 버전과 기능은 같지만 방식은 조금 다르게 들어갈 예정이다. 아마 수 개월 내에 글로벌 서버에 추가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FFBE>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한국 유저 분들이 우리 게임을 많이 즐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힌국 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에 19일 열리는 팬페스타도 무척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스퀘어에닉스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파이널판타지 브레이브 엑스비어스>(이하 FFBE)가 19일, 한국에서 펜페스타를 개최한다. 한국 모바일 게임이 유저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자주 있지만, 이처럼 해외 게임사가 만들고 서비스하는 게임이 국내에서 서비스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더군다나 <FFBE>는 한국에서 매출 순위가 높지도 않은 작품.

 

스퀘어에닉스는 왜 한국에서 FFBE 펜페스타를 개최하려는 것일까? 그들은 펜페스타에서 어떤 소식을 전하려 할까? 디스이즈게임은 펜페스타 개최 하루 전, 지스타를 찾은 스퀘어에닉스 히로노 케이 PD를 만나 펜페스타와 <FFBE>의 앞으로의 방향성에 대해 들어봤다. /디스이즈게임 김승현 기자​


 

스퀘어에닉스 후지모토 히로키 PD

 

 

FFBE는? 독자적인 세계에서 오리지널 캐릭터들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가운데, 역대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주역들이 총출동해 주인공 파티와 함께 하는 수집형 모바일 RPG. 

 

주인공이 마을과 던전을 돌아다니며 숨겨진 아이템을 찾고, 전투 중에도 전투력이나 스킬 1~2개의 의존하지 않고 다양한 아이템과 스킬을 조합해 적을 상대하는 등 모바일 RPG라기 보단 고전 JRPG에 가까운 구성을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디스이즈게임: 해외 모바일게임이 한국에서 이정도 규모의 행사를 개최하는 것은 손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 어떻게 이번 펜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나?

 

히로노 케이: 지난 6월이 <FFBE> 글로벌 서버 1주년이었다. 1년 이상 유저 분들께 사랑받은 만큼 우리 내부에서 오프라인 이벤트를 열어 유저 분들께 보답하자는 의견이 제시됐다. <FFBE>는 글로벌 서비스를 하는 게임이니 글로벌 단위로. 더군다나 올해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가 30주년을 맞이한 해이지 않은가? 그렇게 행사 규모가 더욱 커졌다. (웃음)

 

그래서 지난 4월, 파리에서 첫 펜페스타를 개최했고 9월엔 대만, 10월 뉴욕, 그리고 19일 한국 서울에서 펜페스타를 개최하게 됐다. 그동안 펜페스타에서 <FFBE>의 업데이트 방향에 대해 알려주고 <FFBE> 관련 즐길거리도 마련했고 밴드도 만들어 공연했다. 한국 펜페스타도 이런 식으로 진행될 것 같다. 이번엔 600명 규모로 진행되는데, 정말 설렌다.

 


 

 

19일이면 지스타 기간이다.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이 아니라, 서울에서 펜페스타를 개최한 것이 눈에 띈다.

 

원해는 지스타 일정에 맞춰 부산에서 하려 했다. 사실 파리에서 열렸던 펜페스타도 재팬 엑스포 기간에 맞춰, 미국도 코믹콘 기간 맞춰 코믹콘이 열리는 뉴욕에서 개최했고. 아무래도 이런 행사 기간 중 이벤트를 하면 유저들이 많이 올 가능성이 크니까. 

 

그런데 몇 번 행사를 열어보니 다른 행사를 보러 온 김에 펜페스타에 참여하는 유저보다, 펜페스타만을 참석하기 위해 행사로 북적이는 곳을 뚫고 온 유저가 많았다, 그래서 한국 펜페스타는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이 아니라, 유저 분들이 많이 살고 있고 더 크고 편한 장소에서 행사를 열 수 있는 서울로 결정했다.

 

 

냉정히 말해, 한국에서는 <FFBE>의 매출 성적이 그다지 높지 않다. 혹시 펜페스타를 개최하는데 반대는 없었나?

 

전혀 없었다. <FFBE> 전세계 유저 중 한국 유저들의 비중이 매우 높다. 우리 게임 유저 중 미국 유저가 가장 많다면, 그 바로 뒤를 대만과 한국이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며 쫓고 있을 정도다. 

 

 

 

# 무지개 크리스탈 확률 3배 증가! FFBE 예정 업데이트

 

한국 펜페스타에는 어떤 소식이 공개될까?

 

<FFBE>는 <파이널판타지> 시리즈 캐릭터가 총출동하는 게임이기 때뮨에, 유저 분들껜 신규 캐릭터들의 참전 소식이 가장 기쁘지 않을까 한다. 

 

먼저 <파이널판타지15>의 주역들인 글라디올러스, 코르, 아이리스 3인방이 추가된다. 특히 글라올러디스는 <파이널판타지15>의 주인공 '녹티스'와 함께 많은 팬을 가진 캐릭터라 유저 분들께 많은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참고로 <파이널판타지 15> 캐릭터들 추가와 함께 지난해 업데이트된 '녹티스'의 능력치와 어빌리티가 업그레이드 된다. 일본 버전보다 더 강하게 될 것이다.

 

또한 <FFBE> 스토리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인 오리지널 캐릭터 아우라, 로이, 그로무 캐릭터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한다.

 

 

스토리 딴의 변화는 없을까?

 

1주년 때 시즌1이 끝나고 시즌2가 시작됐는데, 이번에 시즌1을 마스터한 유저들에게 '트러스트 모그리 100%'가 보상으로 주어진다. 아마 많은 유저 분들이 캐릭터들의 트러스트 마스터를 힘들어하는데, 좋은 보상이 되지 않을까 한다.

 

또한 관련은 아니지만, 새로운 강적 도전 보스 '블러디 문'이 추가된다. 이 몬스터는 '물리 공격 면역'이라는 파격적인 효과를 가졌다. 몬스터의 강함도 <FFBE> 최상급이다. 

 

<FFBE>는 그동안 물리 공격 캐릭터들이 강한 모습을 보였는데, 마법 공격만 먹히는 '블러디 문'이 추가됨으로서 색다른 경험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는 마법들의 다양한 연계도 재미 중 하나인데, 블러디 문 보스전에선 그런 기믹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FFBE>를 하며 상당히 긴 기간 동안 물리 캐릭터가 강하다 느꼈다. 혹시 이번 블러디 문 보스전의 추가가 메타 변경의 시발점일까?

 

그런 것은 아니다. 다만 이와 별개로, 우리는 특정 계열 유닛이 득세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 우리 원칙은 기본적으로 다양한 유닛이 활약 가능한 게임이며, 이러한 기조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참고로 현재는 버프, 디버프 특화 유닛이 큰 역할을 하는 콘텐츠를 계획 중에 있다.

 

 

새로운 이벤트는 없을까?

 

이벤트도 있고 변화도 있다. (웃음) 일단 앞으로는 무지개 크리스탈(고등급 캐릭터)가 나올 확률이 영구적으로 3배 증가한다. 이게 변화다.

 

또한 이벤트로 이번에 성능이 업그레이드되는 '녹티스'를 뽑을 확률이 올라가는 픽업 이벤트, 그리고 블랙프라이데이 특별 상품이 게임에 추가될 예정이다.

 


 

 

# 7성 각성 추가된다고 과금/무과금 격차 벌어지진​ 않을 것​

 

지난 여름 <FFBE>가 시즌 2 서비스를 시작했다. 보통 시즌 2로 게임이 바뀌면 시즌 1과는 많은 면에서 바뀌어 간다, 혹시 <FFBE>가 시즌 2에서 추가하는 것을 알 수 있을까?

 

이와 관련해선 현재 기획 중인 새 요소가 있다. 다만 아직 공식적으로 발표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 아마 2018년 2월 안에 새로운 소식을 전할 수 있을 것 같다.

 

 

혹시 얼마 전 일본에서 적용된 '7성 각성'에 대한 것인가?

 

그건 이미 일본판에서 하고 있으니 글로벌 판도 당연히 따라갈 내용이다. 조금 전 얘기한 새로운 요소는 별개의 것이다.

 

 

7성 각성 이야기가 나온 김에, 적지 않은 유저들이 이 시스템이 고래 유저와 무과금, 소과금 유저 간의 격차를 벌릴 것이라 우려하고 있다.

 

유저 분들의 우려는 우리도 인지하고 있다. <FFBE>는 캐주얼과 하드 유저 모두 즐길 수 있는 몬텐츠를 추구한다. 앞서 말한 '블러디 문'은 하드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고, 그 밑에는 난이도별로 여러 보스가 있어 여러 단계의 유저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기본적으로 라이트 유저도 충분히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우리 방침이다.

 

많은 분들이 7성 각성에 대해 걱정하시는데, 이번 펜페스타에서 발표할 '무지개 크리스탈 확률 3배' 적용으로 무과금, 라이트 유저도 앞으로 더 쉽게 높은 등급 캐릭터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고래 유저와 다른 유저들 사이의 격차를 부정하진 않겠지만, 7성 각성이 생긴다고 이 격차가 더 커지진 않을 것이다. 

 

 

 

<FFBE>의 가장 큰 매력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의 주요 캐릭터들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메타가 변하며 초창기 캐릭터들이 위상에 걸맞지 않은 성능을 가지게 되기도 하더라.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는가?

 

이에 대해선 <파이널판타지6>의 주인공 티나처럼 캐릭터 베리에이션을 늘리는 것이 방법이라 생각한다. 티나는 스킬 구성이 메타 변화와 맞지 않아 <파이널판타지6>의 주인공임에도 그 이름에 걸맞은 강함을 가지지 못했으나, 이후 티나의 또 다른 모습인 '트렌스 티나'를 만들어 주인공다운 성능을 가지게 했다. 

 

이런 식으로 다른 주역 캐릭터도 메타에 뒤떨어진다면 다른 베리에이션을 만들어 그 위상에 걸맞은 강함을 부여할 계획이다.

 

 

일본 버전에서는 캐릭터를 탐색 보내 '트러스트 마스터' 게이지를 높이는 시스템이 적용돼 있다. 글로벌 버전에선 언제 적용될까?

 

해당 시스템은 일본 유저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어 글로벌 버전에서도 최대한 빨리 도입하려 한다. 다만 일본 버전과 기능은 같지만 방식은 조금 다르게 들어갈 예정이다. 아마 수 개월 내에 글로벌 서버에 추가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한국의 <FFBE> 유저들에게 한 마디 부탁한다.

 

한국 유저 분들이 우리 게임을 많이 즐겨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힌국 분들의 뜨거운 성원 덕에 19일 열리는 팬페스타도 무척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계속 즐거움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