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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PC 버전과 어떻게 다를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직접 플레이해봤다

너부 (김지현 기자) | 2018-05-16 18:2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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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모바일 양대 마켓에 정식 론칭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국 개발사 텐센트와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스튜디오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FPS로 PC 버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에 이식한 버전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4월 19일 글로벌 출시, 첫날부터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양대 마켓 무료 순위 1위에 올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직접 플레이해 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원작 <배틀그라운드>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맵 구조, 아이템, 차량 등 기존 PC 버전과 거의 동일한 UI 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플레이 화면을 통해 확인해보자. /디스이즈게임 김지현 기자

 

 


#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 하지만 다소 '어색하다'

 

게임​의 진행방식은 기본적으로 PC 버전 <배틀그라운드>와 동일하다. 솔로와 듀오, 스쿼드 등 원하는 팀 인원과 맵을 선택하면 게임이 시작된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원하는 지점에 낙하하는 것 역시 동일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조작은 일반적인 모바일 FPS와 유사하다이동은 좌측에 있는 가상패드, 시야 전환은 우측 화면을 클릭하고 드래그하는 방식이다. 그 외의 점프, 엎드리기, 공격 및 장전 버튼은 우측 하단에 존재한다. 

 

소유할 수 있는 방어구와 무기의 수는 PC 버전 <배틀그라운드>와 같다. 유저는 총 2개의 총과 각각 하나의 근접 무기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장착한 장비는 하단 중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할 총은 클릭을 통해 교체 가능하다.

 

 

PC 버전 <배틀그라운드>와 다른 점을 꼽자면 바닥에 배치된 아이템을 자동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장비보다 더 좋은 무기나 방어구라면 자동으로 장비를 바꿔 장착하며, 고배율 스코프나 탄창 역시 아이템 획득 시 자동으로 총에 장착된다. 섬세하고 빠른 조작이 힘든 모바일 플랫폼​에 FPS의 빠른 속도감을 녹이기 위한 변경점이라 보인다.

 

모바일 버전에서 어색함을 느낀 점이 있다면 '탈것 조작'을 꼽을 수 있다. 탈것의 경우, 상하 이동은 좌측 화면, 방향 전환은 우측 화면의 버튼을 통해 조작할 수 있다. 시점 전환은 일반 이동과 마찬가지로 우측 화면 드래그 방식을 사용한다.

 

즉, 탈것으로 이동할 경우 화면의 가상패드를 통해 시점, 이동 방향, 전진 및 후진. 이 세 가지를 모두 조작해야 한다. PC 버전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나눠 조작했던 부분이기에 모바일 FPS에 익숙하지 않다면 다소 어색함을 느끼기 쉽다.

 

촬영을 위해 1시간 정도 플레이해 본 결과, 게임 초반에는 유저뿐 아니라 다수의 AI도 함께 매칭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랭크가 오를수록 실제 유저의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신규 모드 '아케이드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클래식, 아케이드 2가지 모드가 있다.

 

'클래식 모드'는 원작 <배틀그라운드>와 마찬가지로 100명의 플레이어가 8x8km의 전장에서 생존을 위해 싸움을 벌이는 모드다. 하지만 클래식 모드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기기에는 다소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에란겔에서 클래식 모드를 즐겨본 결과, 한 경기 당 평균적으로 26분의 시간이 소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케이드 모드'는 이런 피로감을 덜기 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용 모드다. 아케이드 모드는 레벨 10부터 이용 가능한 모드로, 클래식 모드보다 작은 지형에서 최대 28명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드다. 실제로 아케이드 모드의 경우 한 경기 당 평균 10분 내외의 시간이 소모돼 클래식 모드에 비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바일 조작이 불편한 유저들을 위한 '트레이닝 모드'가 존재한다. 트레이닝 모드란 일종의 훈련장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존재하는 모든 무기와 방어구 및 보조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조작 연습 공간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버전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모바일 양대 마켓에 정식 론칭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중국 개발사 텐센트와 <배틀그라운드> 개발사 펍지 스튜디오가 함께 개발한 모바일 FPS로 PC 버전 <배틀그라운드>를 모바일에 이식한 버전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4월 19일 글로벌 출시, 첫날부터 100개가 넘는 국가에서 양대 마켓 무료 순위 1위에 올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직접 플레이해 본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원작 <배틀그라운드>와 매우 유사한 모습을 보였다. 맵 구조, 아이템, 차량 등 기존 PC 버전과 거의 동일한 UI 와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실제 플레이 화면을 통해 확인해보자. /디스이즈게임 김지현 기자

 

 


# 모바일에 최적화된 조작, 하지만 다소 '어색하다'

 

게임​의 진행방식은 기본적으로 PC 버전 <배틀그라운드>와 동일하다. 솔로와 듀오, 스쿼드 등 원하는 팀 인원과 맵을 선택하면 게임이 시작된다. 비행기에서 뛰어내려 원하는 지점에 낙하하는 것 역시 동일하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조작은 일반적인 모바일 FPS와 유사하다이동은 좌측에 있는 가상패드, 시야 전환은 우측 화면을 클릭하고 드래그하는 방식이다. 그 외의 점프, 엎드리기, 공격 및 장전 버튼은 우측 하단에 존재한다. 

 

소유할 수 있는 방어구와 무기의 수는 PC 버전 <배틀그라운드>와 같다. 유저는 총 2개의 총과 각각 하나의 근접 무기를 가지고 있을 수 있으며, 장착한 장비는 하단 중앙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용할 총은 클릭을 통해 교체 가능하다.

 

 

PC 버전 <배틀그라운드>와 다른 점을 꼽자면 바닥에 배치된 아이템을 자동으로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현재 장비보다 더 좋은 무기나 방어구라면 자동으로 장비를 바꿔 장착하며, 고배율 스코프나 탄창 역시 아이템 획득 시 자동으로 총에 장착된다. 섬세하고 빠른 조작이 힘든 모바일 플랫폼​에 FPS의 빠른 속도감을 녹이기 위한 변경점이라 보인다.

 

모바일 버전에서 어색함을 느낀 점이 있다면 '탈것 조작'을 꼽을 수 있다. 탈것의 경우, 상하 이동은 좌측 화면, 방향 전환은 우측 화면의 버튼을 통해 조작할 수 있다. 시점 전환은 일반 이동과 마찬가지로 우측 화면 드래그 방식을 사용한다.

 

즉, 탈것으로 이동할 경우 화면의 가상패드를 통해 시점, 이동 방향, 전진 및 후진. 이 세 가지를 모두 조작해야 한다. PC 버전에서는 키보드와 마우스로 나눠 조작했던 부분이기에 모바일 FPS에 익숙하지 않다면 다소 어색함을 느끼기 쉽다.

 

촬영을 위해 1시간 정도 플레이해 본 결과, 게임 초반에는 유저뿐 아니라 다수의 AI도 함께 매칭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부분은 랭크가 오를수록 실제 유저의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측된다.

 


 

 

# 모바일 플랫폼에 맞춘 신규 모드 '아케이드 모드'와 '트레이닝 모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는 클래식, 아케이드 2가지 모드가 있다.

 

'클래식 모드'는 원작 <배틀그라운드>와 마찬가지로 100명의 플레이어가 8x8km의 전장에서 생존을 위해 싸움을 벌이는 모드다. 하지만 클래식 모드는 모바일 플랫폼에서 즐기기에는 다소 피로감이 느껴질 수 있다. 실제로 에란겔에서 클래식 모드를 즐겨본 결과, 한 경기 당 평균적으로 26분의 시간이 소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아케이드 모드'는 이런 피로감을 덜기 위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용 모드다. 아케이드 모드는 레벨 10부터 이용 가능한 모드로, 클래식 모드보다 작은 지형에서 최대 28명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모드다. 실제로 아케이드 모드의 경우 한 경기 당 평균 10분 내외의 시간이 소모돼 클래식 모드에 비해 캐주얼하게 즐길 수 있다.

 

그 외에도 모바일 조작이 불편한 유저들을 위한 '트레이닝 모드'가 존재한다. 트레이닝 모드란 일종의 훈련장으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존재하는 모든 무기와 방어구 및 보조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자유로운 조작 연습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