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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

펍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욱일기 논란에 사과

우티 (김재석 기자) | 2018-07-16 10: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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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G(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일어난 '욱일기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서비스사인 펍지는 지난 15일 네이버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해당 논란으로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에게 회수 및 환불처리를 진행하겠다"고 사과했다. 펍지는 ▲책임자 엄중 문책 ​봇(인공지능 플레이어) 네임 ‘731 부대’ 즉시 삭제 ​모든 유저들에게 150UC(약 2,750원)의 배상금 지급도 약속했다.

 

지난 1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출시된 패키지
731부대 봇을 죽인 뒤 나타난 메시지  (출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7월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욱일기가 그려진 비행사 마스크 패키지를 출시해서 많은 논란이 일었다. 욱일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제국 군부가 사용하던 깃발이다. 일제 피해를 겪은 한국인들에게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이해되기에 유저들은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항의하고, 해당 아이템의 삭제 및 서비스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또, 같은 날 게임 스트리머 '아테나'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하던 중 ’731부대’라는 닉네임의 인공지능 플레이어(봇)을 발견해서 이 또한 논란이 일었다. 731부대는 피지배국 국민들에게 각종 생체실험을 자행한 일본 부대 이름이다. 한국 게임사가 이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는 데 큰 충격을 받은 유저들은 빠른 대응을 촉구했다.
 

이에 펍지는 결국 하루 만에 빠르게 사과문을 내서, 사후 처리를 약속하게 된 것이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이다. 

 


PUBG(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서 일어난 '욱일기 논란'과 관련해 사과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서비스사인 펍지는 지난 15일 네이버 공식 카페 공지를 통해 해당 논란으로 "많은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아이템을 구매한 유저들에게 회수 및 환불처리를 진행하겠다"고 사과했다. 펍지는 ▲책임자 엄중 문책 ​봇(인공지능 플레이어) 네임 ‘731 부대’ 즉시 삭제 ​모든 유저들에게 150UC(약 2,750원)의 배상금 지급도 약속했다.

 

지난 14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에 신규 출시된 패키지
731부대 봇을 죽인 뒤 나타난 메시지  (출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7월 14일 업데이트를 통해 욱일기가 그려진 비행사 마스크 패키지를 출시해서 많은 논란이 일었다. 욱일기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제국 군부가 사용하던 깃발이다. 일제 피해를 겪은 한국인들에게 욱일기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으로 이해되기에 유저들은 공식 카페 등을 통해 항의하고, 해당 아이템의 삭제 및 서비스사의 사과를 요구했다.

 

또, 같은 날 게임 스트리머 '아테나'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을 하던 중 ’731부대’라는 닉네임의 인공지능 플레이어(봇)을 발견해서 이 또한 논란이 일었다. 731부대는 피지배국 국민들에게 각종 생체실험을 자행한 일본 부대 이름이다. 한국 게임사가 이런 업데이트를 진행했다는 데 큰 충격을 받은 유저들은 빠른 대응을 촉구했다.
 

이에 펍지는 결국 하루 만에 빠르게 사과문을 내서, 사후 처리를 약속하게 된 것이다. 아래는 사과문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