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넥슨 신작 '린: 더 라이트브링어' 구글 인기 3위, 매출 4위 등극

백야차 (박준영) | 2019-03-19 16:3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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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모바일 게임 <린: 더 라이트브링어>가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 순위 3위, 매출 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구글은 오늘(19일), 약 3일 동안 갱신되지 않았던 플레이스토어 순위를 갱신했다. 순위가 갱신된 후 공개된 <린: 더 라이트브링어> 인기 순위는 3위, 매출 순위는 4위를 기록했다. 더불어, 금일 자 애플 앱스토어에는 인기 순위 2위, 매출 순위 3위에 등극했다.

 

3월 19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매출순위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매출 순위는 지난 3월 15일 한 차례 갱신돼 이후 3월 18일까지 갱신되지 않았다. 때문에 15일 전후로 출시한 <린: 더 라이트브링어>, <라스트 오리진> 등 게임들이 매출 순위에 보이지 않거나, 극 초반 순위만 반영되어 100위권 밖으로 집계됐다. (☞관련기사)

 

<린: 더 라이트브링어>는 <리니지 2> 일러스트레이터로 유명한 정준호 대표가 개발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화제가 됐던 작품. 게임은 유저가 캐릭터를 수집하고 이들의 스킬과 조합을 고려해 파티를 구성하는 등 모바일 RPG의 정석을 따르는 작품이다.

 

한편, 구글 플레이스토어 순위가 갱신되면서 공개된 스마트조이 <라스트 오리진>의 순위는 인기 34위, 매출 3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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