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 글로벌 기업 교류회 ‘NRP 밋업(Meetup)’ 개최

[자료제공: 경기콘텐츠진흥원]

- ‘NRP 밋업(Meetup)’, 29일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

-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VR/AR 기업들을 위한 교류 계기 마련 

- NRP 4기 28개사 발대식 및 도내 VR/AR 기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본격 착수

경기콘텐츠진흥원(이사장 김경표)이 ‘경기 글로벌 VR/AR 생태계 밋업’을 5월 29일 광교경기문화창조허브에서 개최한다. ‘NRP 밋업(Meetup)’은 경기도(도지사 이재명) VR/AR 산업 육성 사업 ‘NRP(New Reality Partners)’의 일환으로, 국내외 VR/AR 산업 생태계를 구성하는 기업들이 정기적으로 한 자리에 모여 상호 교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캐나다 B.C MR산업 대표단 밋업’과 중국 파트너사, 제주 VR/AR 콘텐츠 유통사가 참석하는 ‘특별세션’이 진행된다.

‘캐나다 B.C MR산업 대표단 밋업’은 경기도와 국제자매결연주인 캐나다 브리티시콜롬비아주(B.C) 벤쿠버에서 활동하는 VR/AR 기업 및 하이테크 콘텐츠 기업 10개 사가 참석하여 도내 VR/AR 기업들과 교류하고 파트너십 협력 방안을 제안한다.

‘특별세션’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특별초청한 중국의 텐센트(Tencent) 클라우드와 VR기기 제조 및 플랫폼 유통사 피코(Pico), 제주 VR체험관 운영사업자인 드론 오렌지(Drone Orange)가 특별 세션을 통해 글로벌 콘텐츠 유통 협력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또한, 같은 날 ‘제5회 2019 경기 VR/AR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NRP 4기 28개 사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사업 착수와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작을 알린다.

글로벌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VR/AR 기업들에게 비즈미팅 및 교류의 장(長)도 제공할 예정이다. ‘NRP 밋업(Meetup)’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콘텐츠진흥원 광교클러스터센터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