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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게임즈, 신작 모바일 MMORPG '유니온' 첫 공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9-11-12 15:15:37

[자료제공: 스카이라인게임즈]


- 스카이라인게임즈, 아이템 거래소와 1:1 개인거래 가능한 모바일 MMORPG <유니온> 첫 공개

- 환수를 소환하거나 캐릭터 변신 시스템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하드코어 MMORPG

- 11월 중, CBT 진행을 통해 게임 선보일 계획

 

스카이라인게임즈는 모바일 MMORPG <유니온(UNION)>의 하반기 국내 출시를 앞두고 처음으로 게임을 공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니온>은 텐센트가 중국 현지에서 ‘마역(魔域)’이라는 게임명으로 출시해 인기리에 서비스 중인 모바일 하드코어 MMORPG이다. 30여종의 환수를 수집해서 자신만의 방식으로 육성시킬 수 있으며, 변신 시스템을 활용한 전투를 앞세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용자는 다양한 특성을 가진 3종의 환수를 소환해서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속성 강화나 스킬 습득, 승급과 같은 요소를 통해 자유롭게 환수를 육성할 수 있다. 캐릭터와 환수를 합체시켜 다양한 능력치를 강화하는 특별한 합체 시스템이나, 전투력을 대폭 강화시키는 변신 시스템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전투가 게임의 묘미다.

 

특히, MMORPG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아이템 거래소와 1:1 개인거래 시스템을 그대로 도입한 점도 큰 특징이다. 다양한 PVE와 PVP 전투에 참여해서 얻은 보상을 곧바로 재화와 교환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직접 구입하는 등 다양한 요소를 게임 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스카이라인게임즈 박세진 지사장은 “환수 소환과 변신 시스템으로 더욱 재미있는 모바일 MMORPG <유니온>을 처음으로 공개했다”라며, “게임 출시일까지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높은 완성도와 재미를 보장하는 게임을 보여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할 테니 조금만 기다려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유니온>은 성인만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으로, 11월 중 CBT를 통해 이용자들에게 게임을 선뵐 계획이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공식카페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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