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영상) 콤보를 쌓아 몰아쳐라! 킹스맨: 골든서클' 스토리모드 플레이 영상

토망 (장이슬) | 2017-09-07 11: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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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NHN 픽셀큐브는 동명의 영화를 모바일게임으로 옮긴 <킹스맨: 골든서클> 정식 출시를 앞두고 최종 테스트를 위해 호주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소프트론칭했다. 한국 정식 출시 전, 게임이 어떤 모습일지 디스이즈게임이 미리 플레이해봤다. 먼저 스토리모드 플레이 영상을 보자.

 

  

게임은 <퍼즐앤드래곤>처럼 자유롭게 블록을 움직일 수 있는 3매치 퍼즐이며, 고유한 능력을 가진 킹스맨 요원들을 육성해 전투에 임한다. 여러 색의 블록이 섞여 있는 판을 보고 한 블록을 선택해 드래그하면 블록의 움직임에 따라 다른 블록의 위치가 밀리거나 바뀐다. 한 번에 같은 블록 3개를 이어 단순하게 플레이해도 되지만, 스테이지를 진행할수록 체력과 방어력이 강한 적이 나오기 때문에, 한 턴에 블록을 많이 움직여 콤보를 만들고 연속 공격을 하는 편이 좋다. 

 

유저들이 가장 처음에 접하게 될 스토리 모드는 시간 제한이 없고, 한 턴에 여러 번 행동할 수 있어 퍼즐에 익숙하지 않은 초보들이 게임을 배우게 되는 콘텐츠다. 이 모드에서는 맞춘 콤보의 종류에 따라 공격력과 공격 횟수 등이 누적되며, 필요에 따라 적절한 체인 스킬을 발동한다. 또 보스들은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기 때문에 방어 커맨드를 빨리 입력해 공격을 무효화할 필요가 있다. 

 

캐릭터를 충분히 육성한 유저라면 하드 모드에 도전해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스토리 모드 외에도 최대한 많은 적을 쓰러뜨리는 이벤트 모드, 다른 유저와 실시간 대결을 벌이는 약탈전 모드 등을 즐길 수 있다. 

 

<킹스맨: 골든서클>은 9월 14일 iOS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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