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영상) 코믹스 '워킹데드' 기반의 협동 FPS '오버킬의 워킹데드'

너부 (김지현) | 2017-12-15 18: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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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페이데이> 개발사 오버킬 소프트웨어가 신작 FPS <오버킬의 워킹데드>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게임은 전작과 마찬가지로 4인용 협동 FPS다. 이번 영상에는 네 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인 에이든을 주인공으로 한 영상이다. 먼저 영상을 보도록 하자.

 

 

<오버킬의 워킹데드>는 <페이데이> 시리즈의 개발사 오버킬 소프트웨어와 <페이데이 2>의 공동 개발사 스타브리즈 스튜디오의 합작이다. 게임은 워킹데드 시리즈의 기반이 된 코믹스 '워킹데드'를 원작으로 하는 서바이벌 FPS 게임이다.

 

이번 작품은 페이데이와 마찬가지로 4명의 유저가 함께 하는 Co-op(협동)​ 게임이다. 네 명의 유저는 각자 특수한 능력과 역할을 가진 4명의 캐릭터 중 한 명을 선택해 도시를 점령한 좀비들과 또 다른 생존자들의 습격을 막아야 한다.

 

게임은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면서 음식과 무기, 물자를 수집해 캠프를 방어하며 오랜 시간 생존하는 것이 목표다. 맵에서 얻을 수 있는 물자로는 캠프나 캐릭터의 능력을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오버킬의 워킹데드>는 일반 Co-op 버전과 VR 버전 총 2개의 버전으로 출시될 계획이다. 두 버전은 세계관만 공유, 각자 다른 배경과 인물이 등장한다. 게임은 2018년 PC, PS4, Xbox One 버전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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