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뉴스클리핑] 데스티니 가디언즈, 가수 '지코' 등장하는 CF 공개

토망 (장이슬) | 2018-08-01 13:3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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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리핑이란?] 매일 화제의 게임 뉴스를 요약하는 연재물입니다. 어떤 게임과 사건이 화제가 되는지, 또 주목할 만한 신작이나 업데이트가 있는지 함께 정리해드립니다. / 디스이즈게임 장이슬 기자

 

 

[공모전] 한국콘텐츠진흥원, 3차 '이달의 우수 게임' 모집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오는 16일까지 2018년 제 3차 '이달의 우수게임'을 모집한다. 일반게임 부문은 전 플랫폼을 대상으로, 게임사의 규모에 따라 블록버스터 게임, 프론티어 게임으로 나뉜다. 공익, 사회적 목적을 지닌 착한 게임, 정규 인력 10인 이하의 인디게임 총 3분야에서 게임을 모집한다. 수상작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상패와 게임민국 게임대상 후보 등록, 홍보 등을 지원받는다. 수상작은 9월 10일 발표된다.

  

 

 

[산업] 넷마블,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개발사에 51억 원 자금 투입

넷마블이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을 개발 중인 체리벅스에 51억 원을 대여해준 것이 31일 알려졌다. 체리벅스는 넷마블이 지분 49.56%를 차지하고 있는 계열사로, <퀵보이> 이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개발을 담당하고 있다. 그러나 개발 기간이 길어지면서 지난해 말 자본 총계 -39억 원에 달하는 등 재무 상황이 악화됐다. 이에 넷마블은 지난 1분기에 17억 원, 이번 대여 건으로 51억 원의 추가 자금을 대여해 개발 지원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슈] <데스티니 가디언즈>, 가수 '지코' 등장하는 CF 영상 공개

해외 게임사 번지에서 개발하고 액티비전이 퍼블리싱, 블리자드 배틀넷이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 게임 <데스티니 가디언즈>가 가수 지코를 홍보 모델로 기용하고 CF를 공개했다.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9월 5일 출시 예정이며 한국어 더빙, 한국 특전 아이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업] 상반기 한국 트위터 화제의 게임은 <앙상블 스타즈>, 해외는 <포트나이트>

트위터코리아와 다음소프트가 31일, 2018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트위터에서 가장 화제가 된 게임 10종을 공개했다. 한국 트위터 이용자가 가장 많이 언급한 게임은 <앙상블 스타즈>이며, <파이널 판타지>와 <오버워치>가 뒤를 이었다. 전세계를 기준으로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은 <포트나이트>, <페이트 그랜드 오더>, <몬스터 스트라이크>로 집계됐다.

 

 

  

[이슈] X.D 글로벌, <벽람항로>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상향한다

수영복 스킨 때문에 등급 논란이 있었던 <벽람항로>가 안드로이드 버전의 이용 등급을 '18세'로 조정한다. X.D 글로벌은 31일, 공식 카페에 업데이트 내역을 알리면서 안드로이드 버전의 등급을 조정하고 판매 중단됐던 수영복 스킨 판매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또한 <소녀전선> 공식 카페에서 등급 상향 여부를 묻는 이용자에게 커뮤니티 매니저가 "현재 조정 중"이라고 답변했기에 두 게임 모두 조만간 등급 조정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 기사: /webzine/news/nboard/4/?n=85188

 

 

 

[해외] 닌텐도 2018년 1분기 실적 공개 "스위치는 더 팔리고, 3DS는 내려가고"

닌텐도는 31일, 2018년 3월부터 6월까지의 실적을 공개했다. 회계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1분기의 닌텐도 스위치 누적 판매량은 1,967만 대로, 6월까지의 집계라는 것을 감안하면 7월 중 2,000만 대를 넘겼을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닌텐도 3DS의 누적 판매량은 7,288만 대로, 이번 분기는 작년 대비 61.9% 하락한 판매세를 보였으며 소프트 판매량 역시 49.6% 줄어 완연한 하향세에 들어갔다. 닌텐도의 1분기 총 매출은 1조 6천억 원이며 분기 순이익은 3,0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9%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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