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X.D. 글로벌, 지스타 2018에서 '프로젝트 서바이브' 깜짝 공개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8-11-15 13:34:12

[자료제공: X.D.Global]

 

X.D. 글로벌은 오늘(15일), 지스타 2018 자사 부스를 통해 오픈 필드 생존형 게임 <프로젝트 서바이브(가제)>를 공개했다.

<프로젝트 서바이브(가제)>는 중국 공개 후 1,500만 명의 사전예약자 수를 기록하였으며, 11월 초 오픈 후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은 생존자와 함께 좀비를 처치하며, 함께 생존하기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제5인격> 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넷이즈와 X.D. 글로벌이 또다시 협력하여 퍼블리싱하는 게임이다.
 
 

<프로젝트 서바이브(가제)>는 기존 MMORPG의 직업 선택, 레벨 성장 이라는 당연시되는 룰을 과감히 배제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를 통해 유저들로 하여금 더욱 자유롭게 자원을 채집하여, 제조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광활한 맵은 유저의 플레이 수요와 자유도를 만족시켜 준다.

<프로젝트 서바이브(가제)>에서 유저는 일반 모바일 게임의 제한에서 벗어나,  ‘생존’이라는 게임의 가장 기본적이고 핵심이 되는 목표를 위해 움직이게 된다.

열악한 게임 내 환경에서 제한된 자원을 선점하기 위해 생존 법칙을 빠르게 터득해 나가야 하며 생명, 신체상태, 허기짐 등 기본적인 생존 테이터 외에도 주위 환경(장소, 날씨)의 변화에 따라 민감하게 대응하여 생존 확률을 높여야 한다. 기온 환경, 포식도 등 플레이 요소는 유저의 행동력, 전투력, 신체 상태에 영향을 끼치므로, 적절한 대처를 통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 나가야 한다.

유저는 외부로부터의 강력한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살아남은 생존자들과 함께 힘을 모아 ‘영지’를 구축하게 된다. ‘영지’는 생존자들에게 피난처와도 같은 곳으로, 가입과 동시에 직업 천성을 선택하게 되며, 이는 채집, 장비 제조, 전투 등 세 가지로 나뉘어 ‘영지’ 구축을 위해 기여하게 된다. 

게임 내 기본 자원으로는 석재, 목재, 철광, 삼 총 네 가지 자원이 있다. 이 자원들을 채취할 경우 일정 확률로 희귀 자원을 획득할 수 있다. 희귀 자원은 무기 및 탄약을 제조하는데 쓰이며 게임 내 자동 조준 기능도 탑재되어 있어 유저의 탄약 소모 절감에 도움을 준다.

또한 언리얼 엔진 4를 통해 개발된 <프로젝트 서바이브(가제)>는 나무의 결과 총의 질감, 물의 파동까지 섬세히 표현하여 기존의 생존형 게임과 비교해 더욱 높은 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설계는 게임 내 캐릭터와 화면의 질감을 풍부하게 만들어 생존에 대한 유저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여준다.

X.D. 글로벌은 <프로젝트 서바이브(가제)>가 내년 상반기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며, 게임의 높은 퀄리티, 전문화된 로컬라이징, 쾌적한 게임 환경, 합리적인 운영으로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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