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영상) 전략과 빠른 판단, 파티 조합의 재미'트라하'의 던전과 필드 보스

너부 (김지현) | 2018-11-16 12: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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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신작 모바일 MMORPG <트라하>가 올해 지스타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15일부터 진행 중인 지스타 2018 넥슨 부스에서 게임 시연이 가능한데요.

 

시연 버전에서는 일련의 퀘스트를 따라 기본적인 전투 튜토리얼과 필드 몬스터 사냥뿐 아니라 던전 보스, 거대 필드 보스를 상대하게 됩니다.

 


 

시연 버전 던전에서는 6분 30초라는 제한된 시간 안에 모든 몬스터를 사냥해야 합니다. 던전은 약한 몬스터부터 최종 보스까지 단계별로 점차 강한 몬스터가 등장하는 스테이지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필드와 마찬가지로 던전의 특정 몬스터 역시 범위 공격을 사용합니다. 특히 던전의 최종 몬스터는 보다 넓은 범위의 광역기를 사용하죠. 그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속도를 느리게 하는 등 광범위 디버프 스킬도 사용합니다. 체력을 깎을 뿐 아니라 전투 우위도 함께 가져가기 때문에 적절한 회피기 사용이 필요하죠.

 


 

필드 보스 역시 던전 보스만큼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높은 체력과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혼자 상대하기 어렵죠. 필드 보스는 넓은 범위의 광역기는 물론 스킬을 통해 움직임을 더디게 만들거나 일반 몬스터 소환과 출혈 등 전투에 방해가 되는 스킬을 다수 사용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던전보다도 움직임을 꼼꼼히 살펴 움직여야 하죠.

 

또한 던전과 마찬가지로 다른 유저와의 조합을 맞추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트라하>는 무기를 교체하는 것만으로 자신의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어 상황에 맞는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죠. 방패를 들 수 있다면 파티원들을 위한 탱커가, 활이나 지팡이를 들 수 있다면 먼 거리에서 적을 견제하는 원거리 딜러가 될 수 있습니다. 어떤 클래스로 파티를 구성하느냐에 따라 전략 역시 변경될 수 있죠.

 

높은 수준의 그래픽과 화려한 스킬 연출, 방대한 오픈 필드 등이 강점인 넥슨 모바일 MMORPG 신작  <트라하>는 '2018 지스타' 현장에서 플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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