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펄어비스 검은사막 PS4 버전, 7월 3일 사전 예약 시작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9-07-04 10:00:10

[자료제공: 펄어비스]


- 사전 예약을 통해 ‘한정 아이템’ 및 ‘얼리 액세스’ 특전 제공

- 북미∙유럽∙한국∙일본, 8월 23일 글로벌 동시 론칭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검은사막 플스4)> 사전 예약 판매(Pre-order)를 7월 3일(북미 시간 7월 2일) 시작했다.

 

<검은사막> 사전 예약 페이지에서 ▲스탠다드(34,000원) ▲디럭스(56,000원) ▲얼티밋 에디션(111,000원)을 구매해 사전 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디럭스’ 혹은 ‘얼티밋 에디션’을 구매하면 ‘한정 아이템’과 ‘검은사막 플스4’를 미리 플레이 할 수 있는 ‘얼리 액세스(Early acces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검은사막 플스4>의 글로벌 론칭은 8월 23일(북미 시간 8월 22일)이다. 출시 지역은 북미, 유럽, 한국, 일본이며 총 6개 언어(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어)를 지원한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최고사업책임자)는 “<검은사막 플스4> 론칭으로 글로벌 콘솔 시장에서 더욱 큰 도전을 하게 됐다”며 “펄어비스가 콘솔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도록 출시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검은사막 플스4>는 펄어비스가 ‘엑스박스 원(Xbox One)’에 이어 두 번째로 콘솔 시장에 도전하는 MMORPG(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이다. 지난 6월 11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Into the Abyss 2019(인투 디 어비스)’에서 ‘검은사막 플스4’를 최초 공개하고 시연 버전까지 선보여 북미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검은사막 플스4> 사전 예약 판매의 자세한 정보와 사전 예약 트레일러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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