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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모바일 ‘란’ 효과, 복귀 이용자 수 220% 증가

디스이즈게임 (디스이즈게임) | 2019-07-16 11:50:44

[자료제공: 펄어비스]


- ‘란’ 출시 이후 복귀 이용자 수 220%, 신규 이용자 164%, 일일 이용자수 37% 상승

- ‘너에게 란’ 광고도 SNS에서 인기 몰이 중

- 앱애니 발표, 2분기 국내 매출 3위 달성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클래스 ‘란’ 출시 후 이용자 지표가 상승했다고 밝혔다.

 

7월 11일 ‘란’ 업데이트 이후 복귀 이용자 수 220%, 신규 이용자(NRU) 164% 상승했다. 일일 이용자 수(DAU)도 37% 증가했다. 

 

란 출시와 함께 오픈된 신규 서버 ‘일레즈라’도 이용자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전 서버 중 일레즈라 서버의 일일 이용자 수(DAU)가 가장 높고 신규 이용자 비중이 80%에 달한다.

 

‘란’ 광고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7년 <검은사막> ‘오연서’의 ‘란’ 광고에 이어 이번 <검은사막 모바일> ‘란’ 광고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을 패러디한 ‘너에게 란’을 선보여 재미를 더하고 감성을 자극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용자들은 “노래랑 뭔가 절묘하게 잘 어울리넹”, “CF 잘 빠졌네요”, “바닷가 데이트인줄 알았더니 급 공격 뭐야” 등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란’은 원작 <검은사막>에서도 인기가 높았던 클래스였고, 넓은 공격 범위와 독특한 회피 기술 ‘경공술’로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검은사막 모바일> 최초로 계승 클래스로 시작하기에 처음부터 강력한 기술을 펼칠 수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의 500일을 맞아 매출 순위도 긍정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15일 모바일 데이터 및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검은사막 모바일이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국내 게임별 소비자 지출 부문(IOS, 구글플레이 합산) 3위에 올랐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란’의 자세한 내용은 공식 포럼에서 자세히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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