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 동향 리포트'는 아이지에이웍스(www.igaworks.com)의 모바일 마켓 인텔리전스 플랫폼 모바일인덱스(www.mobileindex.com)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마켓 분석 리포트입니다. 매월 한국 구글플레이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모바일 시장 현황을 면밀히 분석합니다.
2018년 7월 구글플레이 총매출은 전월 대비 15.2% 상승한 약 3,100억 원입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높은 월 매출액으로 최근 업데이트를 진행한 <리니지2 레볼루션>, 6월 4일 출시된 신흥 강자 <뮤 오리진2>, 7월 말 출시되어 좋은 성적을 기록한 <이카루스M> 등 매출 상위권 게임들이 선전한 영향이 컸습니다.
7월에는 1,458종의 게임이 새롭게 출시됐습니다. 이 중 7종의 게임만이 7월 한 달 동안 매출 순위 TOP 100을 기록했습니다.
7월 신규 게임 중 일 평균 매출 3억 원 이상을 기록한 게임은 <이카루스M>과 <피파온라인 4M> 단 두 게임뿐입니다.
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은 출시 후 원작 특유의 공중전과 펠로우 시스템을 잘 살렸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매출 최상위권 게임들의 선전에도 불구하고, 출시 직후부터 꾸준히 매출 TOP 5를 지키며 흥행을 이어갔죠.
- 6월 이후 2위 자리를 되찾은 '넷마블'
- 지난해 4월 이후 국내 퍼블리셔 랭킹 TOP 10에 복귀한 '웹젠'
- 7월, <영원한 7일의 도시> 깜짝 흥행으로 8위까지 올라선 '가이아모바일'
그러다 지난 6월, <뮤 오리진2>를 새롭게 출시하며 4위 자리까지 다시 올라섰습니다. 7월에는 5위와의 격차를 더욱 벌리며 순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2018년 7월 구글플레이 마켓 동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모바일인덱스 리포트에서는 더욱 알찬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본 리포트에 사용된 매출 데이터는 모바일인덱스 신규 콘텐츠 '모니터링앱스'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바로 보러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