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이주의 텀블벅] 천만 다운로드 신화를 잇는 '드래곤빌리지'의 야심작

텀블벅 (임선민) | 2018-10-25 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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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텀블벅'은 텀블벅(//tumblbug.com/)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중 게이머에게 좀 더 의미가 될만한 것을 골라 소개합니다. 텀블벅은 '창의적인 시도를 위한 펀딩 플랫폼'이라는 슬로건으로 다양한 창의적인 시도들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다양한 시도들이 '이주의 텀블벅'을 통해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지길 바랍니다. / 작성: 텀블벅, 편집: 디스이즈게임

 

혹시 고양이, 강아지 등등의 반려동물과 함께 지내고 계시는가요? 아니면, “고양이(강아지) 나만 없어!”를 외치는 랜선 집사이신가요?​ 여기, 당신과 친해지고 싶은, 흔하지 않은 한 마리의 드래곤이 왔습니다. 천만 다운로드 신화의 게임 <드래곤빌리지>의 첫 번째 프로젝트,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용 한 마리를 소개합니다. 이 친구의 이름은 ‘고대신룡’, 줄여서 ‘고신이’예요.​

 

 

우리 고신이는요. 고대 드래곤이면서 동시에 신의 힘을 가지고 있는 용이라 전해져요. 인간들에게는 신의 대행자라고 알려져 있답니다. 고신이는 엄청난 힘과 정의로운 성격의 소유자지만, 자신도 모르는 사이 현대 시대에 떨어진 상황이라 혼자 지내온 세월이 길어 사실은 외로운 존재예요. 순간순간 사람들이 힘들 때, 능력을 발휘해 도움을 주지만, 고신이의 존재를 아직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 잘 눈치채진 못하곤 하죠. 그래서 항상 혼자인 고신이는 집돌이 집용이가 되어 집에서 책을 읽거나, 혼밥을 하거나, 외로운 시간을 즐기는 시크한 드래곤이랍니다.​

  

 

외롭지만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싶어 하는 고신이가, 이제는 랜선 집사가 아닌 드래곤 고신이의 집사 혹은 친구가 되어 항상 함께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을 위해 찾아왔습니다. 외로워하는 집용이 고신이와 집에서 함께 해주실 친구님들, 밖으로 나가게 해줄 많은 집사님을 찾아 텀블벅에 찾아왔다고 하는데요. ​

 

  

 

솜을 빵빵하게 넣어 말랑말랑한 고신이 봉제인형은 가까이 두면 무척 방해되지만 귀여우니까 봐 주도록 해요. 밋밋한 가방에 포인트가 되어 줄 가방 고리도 준비되어 있고요. 스마트폰 거치대와 이어폰 줄 감개로도 사용할 수 있는 스탠드링과, 모든 후원자분들께 선물로 드릴 젤 펜까지! 드래곤빌리지 유저분도, 귀여운 것들을 수집하시는 분들도. 모두를 만족시킬 드래곤빌리지의 프로젝트를 텀블벅(//bit.ly/2D08rHF)에서 구경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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