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창간 15주년] 디스이즈게임 창간 15주년 축전 모음 #7

홀리스 (정혁진) | 2020-03-24 10:34:24

이 기사는 아래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디스이즈게임은 2005년 3월 14일 창간했습니다. 어느덧 15년이 지났네요. 게임과 게임 생태계 소식을 전하기 위해 달려온 15년, 게이머와 게임 생태계의 여러분이 안 계셨다면 불가능한 시간이었을 겁니다. 고맙습니다. 

 

첫 걸음을 내딛으면서도 그랬듯, 디스이즈게임은 앞으로도 게임 생태계를 위해 보다 빠르고 정확한 게임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창간 15주년을 기념해 고맙게도 많은 게임 업체, 종사자 분들이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마지막 순서인 만큼, TIG 협력사와 그간 디스이즈게임의 네이버 연재 '게임예술관'에 참여해 주신 몇몇 아티스트 분들의 축전을 담았습니다. 보내주신 축전,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 /디스이즈게임 

 

 ※ 디스이즈게임 창간 15주년 특별 페이지 바로가기 ※

 

 

바하무트

 

디스이즈게임과는 2013년부터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는 대만의 게임 매체 바하무트에서 창간 15주년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매년 축하 메시지와 함께 정성 들여 그린 이미지를 보내 주셨는데, 올해도 역시 귀여운 소녀의 그림을 함께 넣어주셨습니다. 대만 최고의 매체인 바하무트의 2020년 행보도 응원하겠습니다!

 

 

가이진 - 워 썬더


온라인 시뮬레이션 게임 <워썬더>로 유명한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TIG 창간 15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MMO 슈팅 게임인 <워썬더>는 유저는 탱크는 물론 전투기까지 몰며 2차 세계대전 시대 전장에 뛰어들 수 있죠.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워썬더>외에도 <크로스아웃>이라는 차량 슈팅 대전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다양한 게임과 함께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TIG가 응원하겠습니다!

 

 

오아시스 게임즈

 

오아시스게임즈가 <나루토>를 배경으로 한 창간 15주년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오아시스게임즈는 2011년 설립된 PC, 콘솔,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는 글로벌 퍼블리셔죠. 16개 언어로 130개 이상의 국가에 게임을 서비스했으며,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상하이와 전략적 퍼블리싱 파트너십을 맺고 전 세계 유저에게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습니다. <쉔무3> 아시아 버전 출시와 더불어 최근에는 모바일 MMO <영주: 백의 연대기> 출시도 앞두고 있습니다. 오아시스게임즈의 활약도 기대하겠습니다. 

 

 

쿠앱


안드로이드용 플랫폼 쿠앱에서도 TIG 창간 15주년을 응원해주셨습니다. 

쿠앱은 한국과 일본, 중화권 모바일 게임을 제공하고 있죠. 게임과 더불어 새 게임의 출시 정보, 그리고 사전 예약 여부, 게임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유저에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도 쿠앱의 다양한 활동을 응원하겠습니다.

 

 

네오브릭스 - 챔피언 스트라이크


네오브릭스가 디스이즈게임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 투핸즈게임즈의 <챔피언 스트라이크>의 대표 이미지가 그려져있군요. :)
 

네오브릭스는 독일 뮌헨에 본사를 둔 업체로, 유럽 시장을 타깃으로 다양한 게임을 퍼블리싱 하고 있습니다. 과거 PC 온라인 게임에 이어 현재 투핸즈게임즈의 <챔피언 스트라이크>를 비롯해 <트리 오브 라이프> 등 다양한 게임을 퍼블리싱 하고 있습니다. 네오브릭스의 올해 다양한 모습도 지켜보겠습니다!

 

 

TIG 태국

매년 '큰 형!'이라고 축전을 보내 주시는 디스이즈게임 태국에서도 창간 15주년 축전을 보내주셨습니다. 

TIG 태국 지사인 디스이즈게임 타일랜드는 지난 2014년 설립했습니다. 벌써 6년 차를 맞이하네요. 디스이즈게임 타일랜드는 설립 이래 꾸준히 타일랜드 '최고의 게임 매체'로 불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국 모두 더 좋은 기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포켓게이머

 

영국의 게임 매체 '포켓게이머'에서도 디스이즈게임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 주셨습니다. 디스이즈게임은 포켓게이머 커넥트의 공식 한국 미디어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포켓게이머는 매년 글로벌 탑 50 모바엘게임사를 발표하는 것으로 유명한 영국 게임 매체죠. 2014년부터 강연과 패널 세션, 네트워크 파티 등이 결합된 '포켓게이머 커넥트'를 시작, ​2015년 행사에는 모바일게임 업계 관계자 3,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듬해 런던, 벵갈루루, 헬싱키, 밴쿠버 등 다양한 지역으로 커넥트 행사를 넓히기도 했습니다. 매년 행사를 통해 각종 실무적인 조언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죠. 올해도 포켓게이머의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게임예술관) 기어박스 소프트웨어 - 스캇 캐스터 아트 디렉터

작년 9월 출시, 또 한 번 <보더랜드>의 붐을 이끄는 데 성공한 <보더랜드3>의 개발사,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스캇 캐스터 아트 디렉터가 디스이즈게임의 창간 15주년 축전을 보내 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참고로 스캇 캐스터는 작년 12월 디스이즈게임의 네이버 연재 코너 '게임예술관'을 통해서도 한 번 더 만나기도 했습니다.

스캇 캐스터는 2007년부터 12년째 기어박스에서 일하며 <보더랜드> 모든 시리즈에 참여했습니다. 캐릭터를 비롯해 배경, 구조물 등 모두 그와 <보더랜드> 개발진이 이루어낸 결과물이죠. 그 덕분에, 열정적인 커뮤니티, 팬덤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합니다. <보더랜드> 시리즈, 그리고 기어박스 소프트웨어의 앞 날도 디스이즈게임이 응원합니다!

 

 

​(게임예술관) ​신태환 아티스트


'한 가지만 고수하는 것이 아니라, 나의 틀을 깨고 다양한 스타일에 도전한다'는 신념으로 게임예술관 인터뷰 당시 기억에 남던, 신태환 아티스트도 디스이즈게임 창간 15주년을 축하해주셨습니다.

신태환 아티스트는 조이온과 NHN, 네오플과 캡콤(모두 프리랜서), 그라비티, 네오위즈, 파티게임즈 등 다양한 업체를 거쳐오며 아티스트로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2년에는 애피스토게임즈라는 게임사를 직접 세워 공동대표이자 아트디렉터로 근무하기도 했고요. 자신의 스타일만 고수하는 것도 좋지만, 그 보다 게임에 좀 더 적합한 느낌의 원화를 그리는 것이 그의 아트 스타일이라고 합니다. 

 

신태환 아티스트는 어떤 형태로든 계속 좋은 분들과 게임 원화 작업을 이어가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습니다. 2020년 행보도 디스이즈게임이 응원합니다!

 

 

(게임예술관) 양승남 아티스트

 

사실적인 묘사로 최초 섭외 당시, 기자를 놀라게 만들었던 양승남 아티스트도 디스이즈게임의 15주년 생일을 축하해주셨네요. 정말 감사 드립니다! 위 작업물은 올해 개봉 예정인 마블의 <이터널즈>에 합류한 우리나라의 '마동석' 배우에 영감을 받아 직접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정말 놀랍네요!

업계 4년차가 되어가는 그는 <테라>, <리니지2 레볼루션>을 시작으로 게임 관련 시네마틱 캐릭터 작업을 거쳐, 현재 국내 게임사에서 모델러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작업에 있어 인물의 느낌과 매력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얼굴'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양승남 아티스트가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이기도 하죠. 언젠가는 사실적인 피규어를 직접 만들어, 해외에서 세미나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정 받는 양승남 아티스트의 올해 행보도 디스이즈게임이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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