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카드뉴스] 신규 발키리부터 스토리까지! '붕괴 3rd' 1주년 업데이트 총정리

너부 (김지현) | 2018-10-01 11:56:42

이 기사는 아래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자동 사냥없는 조작과 액션성, 독특한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주목받은 <붕괴 3rd>가 곧 1주년을 맞이합니다. 1주년을 맞아 신규 발키리 2종과 신규 에피소드, 추억 이벤트 등이 진행되는데요. 디스이즈게임이 이번 1주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 내용을 보기좋게 정리해봤습니다. /디스이즈게임 김지현 기자


 

오토에게 납치당한 키아나를 구하기 위해 천명을 배신하고, 네겐트로피와 연합해 천명 본부를 공격할 계획을 세우는 테레사. 키아나를 구출하기 위한 천명 돌입 작전, 과연 키아나를 무사히 구할 수 있을까요?

 

# 신규 발키리 2종 추가! 제6야상곡과 백야 집사

 

에피소드 8장을 맞아 신규 발키리 2종 제 6 야상곡과 백야집사가 새롭게 참전합니다. 

 

카렌 카스라나의 2번째 슈트이자 첫 태생 S급 슈트인 제 6 야상곡은 이능 속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광역 빙결 원소 대미지가 핵심으로 다양한 분기 공격과 필살기를 가지고 있어 다수의 적을 상대하기 좋죠. 같은 빙결 딜러인 현신화 물망초와 비교되기도 하지만 둘은 조금 다릅니다. 기쿠라가 순간적인 폭딜러라면, 제 6 야상곡은 꾸준히 딜을 주는 지속 딜러에 가깝죠. 

 

 

제 6 야상곡의 까마귀 깃털 표식은 수동으로 터트려야 했던 다른 표식 스킬과 달리 일정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터집니다. 표식은 최대 3개까지 붙일 수 있으며, 2개 이상 중첩됐을 때는 대미지 뿐 아니라 적을 공중으로 띄워 움직임을 멈출 수 있죠. 

 

필살기 광야의 시간은 광범위한 적을 속박, 곧바로 까마귀 깃털 표식을 3개 새기는 기술로 많은 적을 압도하는 동시에 폭발적인 대미지를 입힐 수 있습니다.

 

 

백야 집사는 생물 속성의 A급 물리 근접 발키리로 무술가 타입 캐릭터 '후카'의 네 번째 슈트입니다. 빠르고 강한 단일 공격이 특기로 짧은 시간 안에 높은 대미지를 입힐 수 있죠. 기본 공격을 통해 열파를 채우면 슈퍼 아머 효과와 함께 캐릭터가 받는 물리 대미지를 낮춰주죠.

 

열파의 사용처는 바로 분기 공격! 분기 공격을 사용하면 버프 스킬을 통한 추가 피해를 줄 수 있을뿐더러 열파 게이지를 다 소모한 후 다른 캐릭터를 소환하면 전체 캐릭터의 대미지를 증가시켜주죠. 

 

필살기 천성은 사용시 후카가 폭발 상태에 돌입, 공격키를 연타하면 다양한 기술을 쏟아냅니다. 여기에 주변 적의 이동속도가 감소하며, 공격마다 짧은 무적 효과가 발동되죠.

 



 

# 발키리와의 1주년 데이트, 무료 스킨 4종과 캐릭터별 스토리

 

휴가 동안 발키리가 머무는 휴양지, 창해시에서는 발키리 스토리와 데이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벤트 기간 발키리를 출격시키거나, 선물을 줘 신뢰도를 높이면 캐릭터 스토리와 데이트, 보상을 받을 수 있죠. 매일 새로운 빙고 이벤트도 오픈됩니다. 총 14가지의 빙고 이벤트를 통해 모래사장 성흔, 수정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4종의 캐릭터 스킨을 보상으로 주는 특별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보상으로 등장하는 스킨은 테레사의 '석양이 지는 바닷가', 브로냐의 '감해의 약속', 사쿠라의 '여름색 벚꽃의 꿈'과 후카의 '봄바람 나들이'입니다. 캐릭터나 콘텐츠가 부족해 아쉬워했던 유저들에게는 여러모로 반가운 이벤트네요.

 





전체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