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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F2 정체성의 논란 s큰방울 11-20 조회 5,323 공감 1 17

 

KUF2 정체성의 논란

 

 

 

많은 KUF 팬들은 여지껏 RPG요소를 곁들인 RTS라 생각하고 기다려왔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전략적인 요소를 아주 중요시 여기지요.

 

실제, 이제껏 KUF(KUF1,크루세이더,히어로즈 등...)작 들도 전략적인 면을 강조,

 

모두 RTS 장르들 였으니까요.

 

하지만, 지난 지스타 행사 KUF2 발표때, '부대운용 RPG'라고 칭했다고 합니다.

 

 

 

 

TIG 기사글로 올라온 KUF2 인터뷰 글 입니다.

 

 

하지만 이 대목에서 "고민해 본 결과 캐릭터 액션을 강화해 영웅 중심으로 게임이 진행되는 것이

궁극적으로는 부대 중심의 RPG라는 게임 방향성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 라고 말해

많은 팬들은 혼란스러웠습니다.

 

 

 

 

이는 많은 팬들의 입장에서 아쉬움과, 살짝 상실(?) 감을 느끼게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전히 홈페이지에서는 RTS를 강조하며, KUF2가 MOARTS(Multiplayer Online Action RTS)

 

라고 정의 하고 있지만, 역시나 행사장에서의 발표가 충격이 컷던것 같습니다.

 

저 그리고 팬분들이 오해하고있는 부분이 있을수도 있겠으나, 진실이 무엇인지 알고 싶네요.

 

 

 

 

 

2010.11.20 土

게이머 발언

's큰방울'

 

* 출처

이 게시글에서 /board/view.php?id=531372&category=9018 의 게시글을 인용하였습니다. (This Is Game)

이 게시글에서 //cms.hangame.com/post2/916/3184369 의 게시글을 인용하였습니다. (Kingdom Under Fire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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