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기대작들이 내년에 서비스를 시작하거나 혹은 베타 테스트에 돌입하기에 2011년은 MMORPG 게임에 있어 가장 치열한 경쟁이 일어날 것이고 이러한 경쟁은 불가피한 상황이 되었죠! 결국 게임유저들의 선택을 받아야만 하는 상황에서 기대작들이 모습을 나타면서 게임 업계가 상당한 출혈과 경쟁이 되는 2011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2011년을 책임질 MMORPG는 무엇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게임 업계에서 MMORPG에 있어서는 사실상 이렇다할 대작이 뜸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보면 이번에 대작들이 모습을 나타내면서 그동안 MMORPG를 좋아하는 유저에게는 행복한 2011년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그만큼 게임 업계는 게임유저의 선택을 받기 위해 힘든 한해가 될 수 있겠군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대격변
아마 MMORPG를 즐겨본 유저라면 와우를 한번쯤 다 접해보았을 것입니다. 또한 많은 분들이 하나같이 가장 재미있게 즐긴 MMORPG를 뽑으라면 와우를 많이들 거론하죠! 저 역시도 많은 MMORPG를 즐기면서 와우가 가장 재미있게 즐긴 게임으로 기억에 남습니다. 새로운 MMORPG는 계속 출시되고 있고 여러 이유로 와우를 떠났던 와우져들이 이번 와우 대격변으로 업데이트를 하면서 와우로 다시 전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12월 9일부터 한국에서도 와우 대격변이 서비스가 되며 한국은 특별히 11일간의 오픈베타를 시작합니다. 이번 와우 대격변은 새로운 종족과 데스윙의 등장 등 와우를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놀거리가 더 다양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2011년에 경쟁을 벌인 기대작 중에 가장 먼저 선보이게 되어 많은 유저들이 오픈베타에 참여할 것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또 한편으로 지스타에서 등장한 기대작들은 분명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검증이 된 상태는 아니기에 그러한 면에서 와우 대격변은 게임성은 검증이 되어 유리한 위치에 있기도 합니다. 저 역시도 이번 와우 대격변을 통해 다시 와우를 즐겨보려고 하고 있고요! 이번 와우 대격변 때문에 월차를 낸 분이 상당히 많더군요!와우 대격변 오픈베타 공식홈페이지 :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