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모바일 게임이 여기저기 너무 많이 나오면서
이에 따라 수익성 창출을 위한 개발사의 지나친 현금유도가 일반화 되고 있습니다.
물론 노력한 개발사에게 응분에 보상이 따라야 하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사실 현실을 놓고보면 여기저기 거기서 거기인 게임들이
이벤트, 이벤트, 이벤트를 도배해 가며 결국 현질을 유도하고 있는것이 현실입니다.
금액의 규모도 장난이 아니죠. PC 온라인게임 한달 정액 2~3만원은
모바일에선 가장 작은 사이즈의 아이탬 팩(?!) 정도 이니까요.
문제는 이러한 현금거래에 중독된 게이머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이러한 금액구조에서 계속 유지가 되는것이 문제입니다.
이제는 개발사의 인식구조를 바꾸기 위해서라도 게이머들이 나서야 합니다.
좀 더 수준 높은 게임과 그에 따른 완성도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게임회사가 나와야
장차 미국, 일본의 완성도 있는 게임성을 따라 잡을수 있는 한국기업이 나올 수 있으리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