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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건전한 모바일 게임?(선정성 주의) 고래범 09-11 조회 96,825 공감 2 39

[티뷰] 선정성에 가려진 맛있는 게임성, 언리쉬드


한낮:문제는 역시나 일러스트. 아무리 취향 존중이 중요하다지만 소위 말하는 ‘4로리’나 ‘케잌녀’ 등은 눈살이 찌푸려진다. 현재 <언리쉬드>의 심의등급은 15세 이상. 하지만 자기 주변의 15세 동생이나 친척에게 이 게임을 자신만만하게 추천해 줄 수 있는 유저가 얼마나 될까?
 
아동청소년 보호법을 옹호할 생각은 없지만 ‘일반인의 상식으로 생각해 봐도’ 겉모습 4~5세 아동이 야릇한 소리를 내거나, 중요부위를 생크림으로만 가린 여성이 “먹어도 돼….” 같은 대사를 날리는 게 정상으로 보이진 않는다.

다미롱: 섹스어필이 나쁘다는 것은 아니나, 필요 이상으로 과해 게임의 다른 특성을 가리는 느낌. 조금만 자제했다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이 되지 않았을까?
 
리스키: 치밀하게 짜여진 전투는 정말 요 근래에 해본 어떤 카드게임과도 차별되는 부분. 일러스트 자체는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지만, 개인적으로는 19세 이용가 등급이 알맞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래서 좋아하는 거지만…





주로 친오덕성향을 띠는 디스이즈게이머에서도 선정성으로 까이는 언리쉬드라는 모바일 게임

제가 보기에도 취향존중으로 볼 수 없을 정도로 선정성이 과하더군요

문제는 쉽게 다운받아 플레이할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란 특성에, 언리쉬드까진 아니더라도 선정성이 과한 게임들이 이미 예전부터 나와있거나 만들어지고 있다는 사실이죠 

점점 덕후/선정성으로 치우치고 잇는 모바일 게임 시장.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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