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그다지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그다지가 아니라 하책 중의 하책이라고 봅니다.
지스타와 같은 게임행사를 불참하는것으로 대응을 한다면 누가 득을 보고 누가 손해를 보죠?
오히려 게임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인정한것으로 몰아가서 입법 관계자들은 득을 보고
제작자들은 손해를 보겠죠.
아니 입법관계자들이 득을 본다는건 그저 제 추측일 뿐이라고 하더라도 제작자들이 손해를 보는것은 확실하죠
결국 득은 없고 실만 존제하는 하책 중의 하책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행사를 더 크게 더 자주 열어서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알리고 인식을 바로잡는것이 훨신 낫다고 봅니다.
물론 그걸 유저들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일은 아닙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