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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게임 중독법을다룬 KBS 일요진단 방영분입니다.
패널로는 신의진 새누리당 의원, 최민희 민주당 의원, 이해국 정신과 교수, 이인화 디지털미디어학부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제목에서 언급했듯. 어줍잖은 논리로 중독법을 통과시키려고 발악하려다 최민희 의원, 이인화 교수에게 개털리는 신의진 의원의 모습이 꽤나 볼 만 합니다.
하이라이트 한 토막.
신의진 : (이인화) 교수님, 제 법이 제재입니까?제가 제재입니까 제가 여쭤보는 게...
이인화: 가장 나쁜 규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스타 마지막 날에 신나게 어그로를 끌어 주는 걸 보니 지스타 끝나면 밑도 끝도 없이 발악할 것 같은데
그 잘난 입을 누가 다물게 좀 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