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서론 

 우리는 평생의 최고의 게임이라고 말하는 게임은 많다 하지만 완벽한 게임이라는 것은 어디가나 존재 하지 않는다. 왜 그런지 내가 본론에서 하나씩 말하겠다.

본론

1. 서버를 잡아야 한다.

 우리가 게임을 하다보면 정말 중요한 순간이 있다. 내가 aos게임에서 한타의 중심에 있는데 갑자기 튕긴다던지 이런 경우가 아예없는 사람도 없고 한번만 있는 사람도 없다. 이런 서버의 불안정을 완전히 잡는 게임이 앞으로 게임계를 이끌 정말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한다.

2. 벨런스를 잡아야 한다.

 벨런스라는 것이 게임의 운영과정이나 여러모로 문제에서 제일 손이 많이 가고 머리가 가장 아픈 경우라고 생각한다. 벨런스라는 것이 잡을라면 끝없이 잡아야 하는 것이다. 우리가 하는 게임중에서 벨런스를 잡을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는 없다. 이것은 내 게임인생 12년을 걸고 말할 수가 있다. 벨런스라는 것이 그만큼 중요하며 건든다면 끊임없이 건들여야 할 것이다. 벨런스는 진짜 유저가 op이거나 이런 경우가 아니고 내가 하였을때 벨런스에 영향을 많이 안 줄만하다라는 소리가 유저의 100%는 아니더라도 90%이상은 나온다면 그것이 최고의 게임인 것같다.

3. 핵이 없는 게임을 만들어라.

 이 같은 경우도 여러게임에 해당이 된다. 솔직히 핵이 없는 게임이면, 그 게임은 정말 티끌하나 문제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런 게임은 현재까지 존재도 하지 않으며, 앞으로 나오는 일도 없을 것이다.

4. 신규 유저를 챙겨주되, 무엇이 바꼈는지 알려주며, 꾸준히 해온 유저들도 무언가를 주어야 한다.

 신규 유저를 끌어모으면서 게임에 활력을 넣는 것은 좋으나, 그것이 너무 지나친 보상으로 인해 기존 유저에게 피해를 준다면 좋지는 않은 현상이다. 그리고 게임의 설명도 좀 이해가 가기 쉽게 바껴야 한다. 예를 들어서 '메이플 스토리'라는 우리나라 최초의 횡스크롤 게임이 있다. 이 게임은 너무 바뀐나머지 2년 동안 접속을 안 하고 들어왔는데 뭔지 몰라서 나가는 유저가 없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게임이 너무 바뀌었다면, 친절하되 너무 과잉 친절이 아닌 적당한 친절로 설명을 해준다면, 충분히 완벽은 아니더라도 인정은 해줄 수 있는 게임이 될 수 있는 조건이 가추어진 것이다.

5. 과도한 이벤트는 오히려 안 하는 것보다 못하다.

 예를 들어서, 2014.7.19일 피파가 pc방에서 접속만 하여도 막 퍼주던 이벤트가 있을 것이다. 이런 이벤트는 물론 나쁜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벤트를 통해서 얻는 보상이 과연 옳은 것인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싶다. 이 이벤트가 있고 난 다음 날, '페이스북'이나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그날의 후유증은 너무 심하다는 글 말고는 좋다는 글은 하나도 없었다. pc방 사장님들은 좋았지만, 유저들은 자기 돈을 그렇게 날려가면서 보상을 꼭 얻어야 하며, 이런 과도한 이벤트를 할 시간에는 차라리 서버 개편이라던지 유저의 편의를 생각한 패치를 하는 것이 좋다라는 의견이 좀 없지않아 있다. 내가 생각하기에도 저런 과도한 이벤트는 기록은 남기되 별로 좋은 기록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6. 재밌는 게임이 되어야 한다. 

 

 게임 개발자들이 최종적으로 이루어야할 목표인 것 같다.  솔직히 재미가 없는 게임이라면, 그게 과연 게임인가 싶다. 담배를 피는데 연기가 안 나고, 맥주를 마시는데 알코올이 없는 것이라면, 그거는 대표적인 명제를 가진 불량품이라고 밖에 안 보인다. 게임도 마찬가지이다. 재미가 없는 게임을 상상이라도 해보았는가, 생각만 해도 끔직하다. 필자는 게임을 12년 동안 한 사람이지만 12년 동안 게임을 하였다는 것은 게임이 재미가 있었기 때문이다. 재미가 없었다면, 12년 동안 꾸준히 하지도 못했을 것이며, 할 일도 없었을 것이다.

결론

 내가 아직 게임에 대해 별로 알지는 못해도 이렇게 글로나마 나의 이 분함을 표출해본다. 진짜 완벽한  온라인 게임이라는 것은 존재가 없는게 당연하다. 그런 완벽한 온라인 게임은 없어도 된다. 하지만 넥슨처럼 유저에게서 돈을 뽑을때로 뽑고 뿌리는게 저런 식으로 뿌린다면, 진짜 왜 그러는지 의문이 든다. 진짜 다른 것은 몰라도 it강국 한국이라면 서버는 끊기는 일이 누가 랜선을 가위로 자르지 않는 이상 무조건 안 끊기게 하는것이 목표이며 벨런스를 완벽하게 잡는 게임이 있다면, 말 할 필요도 없다. 그 게임은 완벽은 아니지만 최고라고 말할 수있다.

 글 솜씨는 부족하지만 저의 진심이 전달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