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가 꽤 크다고 느껴질만한 모바일FPS가 몇가지 있었는데요.
서든어택M, 샌드스톰 정도 입니다.
FPS를 좋아하는 유저라면 모바일FPS라는 단어만 봐도 한숨이 나올 수밖에 없고
그 문제중 가장 크면서 해결이 가능할까 의문이는 문제는 '조작감' 이라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이동과 조준을 한번에 해결할만한 방법은 패드를 연결하는 것 외에(사실 연동한다 해도 문제)
딱히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모바일FPS는 다시 쏟아져 나오는 걸까요?
모바일FPS이다 함은 꼭 나오는 모던컴뱃 시리즈도 미친듯이 까이고 털려 한줌의 먼지가 되었는데!
(물론 털리는 이유중엔 운영/버그가 태반)
국내 모바일FPS는 온라인 대전을 주 컨텐츠로 밀어붙이는거 같긴하다만...
아무리 생각해도 조작이라는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게 우선이라 생각이 듭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짧게나마 코멘트 기대하겠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