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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에 대한 생각 리미트롤 06-25 조회 27,839 7

 

  안녕하세요. 저는 1년 전 쯤에 '완벽한 게임의 조건'이라는 글을 쓴 리미트 롤 입니다. 이번에는 요즘 게임들에 대한 생각을 글로 표현해보겠습니다.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며 여러분들은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시는지 한 번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1. 출시일 게임의 완성도

 

  요즘 pc온라인 쪽은 그 닥 시끄럽지 않아서 별로 적을 것이 없습니다만 콘솔 쪽이나 스팀 쪽은 상당히 시끄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출시일 관련 된 대작게임들이 몇 가지가 저의 눈을 상당히 찌푸리게 합니다. 첫 번째 Dead Or Alive 5 Last Round(일명도아 5 LR)이라고 불리는 게임이 있습니다. 이게임은 제가 상당히 안 좋게 보는 이유는 출시 일을 늦췄다는 것은 정말 게임의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손해보다는 이득이 더 많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서 Grand theft auto 5(그타 5)처럼 뭔가 pc만의 독특한 시스템(1인칭 시스템)을 내놓은 것처럼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야 하는데 오히려 다운 그레이드를 시켜버려서 ps4에 있던 기능인 바스트 모핑(여성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가슴이 움직이는 기술)pc판에서는 없애버리면서 그냥 호기심에 해보는 유저들이라면 신경을 많이 안 써도 되지만 그렇지 않고 팬 분들이거나 격투게임을 좋아하시는 분이 그런 섬세한 부분을 pc의 사양 평준화를 위해 없애는 대단한 선택을 위해 게임의 출시 일을 늦췄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두 번째로 말씀드릴 게임은 최근에 출시를 한 ‘Batman : Arkham Knight’의 경우에는 출시 당일 날 게임의 출시 연기를 발표하였고 심지어 이유 설명이 컴퓨터에 조금만 관심을 가져도 알 만한 내용이었다. 이유는 라데온 그래픽카드쪽에서 문제가 발생을 하였다고 하는데 라데온지포스와 라이벌의 관계에 있는 그래픽카드 회사이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라데온쪽에 문제가 있는데 한국에만 출시를 연기하고 다른 나라에는 출시를 그대로 하였다는 것이 문제이다. ps4쪽에서는 아직까지 조용한 것으로 봐서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pc쪽은 지금 상당히 문제가 크다. 스팀 댓글만 봐도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필자는 이런 생각을 해본다. “해외는 라데온을 단 한 명도 안 쓰고 모든 해외 유저들은 지포스 계열의 그래픽카드만 쓰는 상태이고 라데온을 쓰는 사람들은 한국과 다른 특별한 라데온을 가지고 있는가?”라는 의문이 든다. ‘Batman : Arkham Knight’를 플레이 할 수 있는 한국 유저들 수와 해외유저들 수를 비교해도 해외유저들의 수가 훨씬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해외 쪽은 왜 신경도 안 쓰는 것인가 해외사람들은 전부 ps4처럼 콘솔기기만 가지고 게임을 하는 사람들 밖에 없는 것인가 등등 너무 유저들에 대한 관심을 소흘히 하는 것 같아 뭔가 좀 아쉽다.

 

2. 미완성 게임을 출시하는 이유

 

  위에서 말했던 문제들을 좀 더 자세하게 말하겠다. 게임은 완성도가 그 게임을 설명한다. 완성도가 떨어지는 게임을 게임이라고 부르는 것은 애매하다. 게임은 맞지만 게임이 아니게 되어버리는 것이다. ‘Assassin;s Creed : Unity’, ‘Batman : Arkham Knight’는 상당히 유명게임 ip(지적재산권)를 믿고 만든 미완성 게임이다. 유저들에게 완성이라고 불리기 위해서는 게임의 최적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최적화 실패는 곧 게임의 실패라고 생각한다. 최적화가 잘 된 게임들 같은 경우에는 사양이 낮더라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어서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이 되지만 최적화가 잘 안된 경우에는 앞에서 말한 유저들은 즐길 수가 없어서 아프리카 tv’의 유명 bj들이 게임을 하는 것을 보면서 대리 만족을 할 수 밖에 없다. 앞에서 말한 두 게임의 경우에는 최적화를 잘 못하여 아쉬운 게임이다. 사실 더 있지만 필자가 생각한 게임은 앞에서 말한 2게임을 예로 드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쓴 것이다.

  ‘Assassin;s Creed : Unity’‘Batman : Arkham Knight’ 이 외의 몇 몇 게임들은 너무 게임 ip(지적재산권)를 믿고 출시를 한다. 각 게임의 원작을 뛰어 넘을 생각도 없이 단지 출시 일을 맞추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출시를 하는 것 같은 느낌이다. 원작을 뛰어 넘을 수 없는 이유는 게임 개발 기간부터 차이가 나는 것이며 원작보다 뛰어나거나 독특한 시스템을 게임에 넣거나 그래픽을 전작보다 더 화려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할 뿐 게임을 완성도 있게 만드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앞에서 말한 전작과의 차별성은 충분히 초반 매출에는 상당히 영향을 미친다. 하지만 초반 매출로 게임회사가 성공하면 어느 게임이나 다 성공을 하지만 추후에 구매하는 유저들은 초반에 구매한 유저들의 평가를 들어보고 사는 것이기 때문에 초반 구매자들의 평가가 안 좋다면 추후의 게임 구매자들은 없다고 생각한다.

  게임 회사들은 앞에서 말했던 전작과의 차별성을 너무 중점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차별성을 생각하면서 게임을 완성도 있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유저들의 생각을 들어보겠습니다. 저의 말에 고쳐야 할 부분이나 여러분들의 생각을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의 긴 글을 읽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상 리미트 롤 이었습니다.

 

 ​다음에도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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