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dea인지 머시긴지 어디선가 확률형 자율규제 인증제도를 한다한다 하더만, 어째 소식이 없네요
하긴 뭐 이제와서 이거 한다고 해봤자 고작 자율 규제에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모바일 확률형 아이템에 돈쓰는 헤비 과금러들이 '어맛 나쁜 가챠!' 이러면서 그만둘것도 아닐것이며
애초에 '게이머'들이 현 가챠게임들에 실망하고 플레이 하지 않는다고 해봤자
어차피 주요 타겟층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모바일 가챠겜들은 그냥 이대로 쭉 가지 않을까요?
욕먹어도 돈 잘버는 리니지처럼 말이죠
뭐 한국판 아타리쇼크가 온다 어쩐다 하는데,
이미 카톡게임의 부진과 중국산 게임의 범람으로 아타리쇼크는 옛저녁에 온 거 같구요
확률형아이템이 점점 고착화되는 시점에서 이제는 일본보다 더한 갈라파고스화 되는걸 두려워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