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만 나오면 보이는 리플을 보면 coresystem 08-30 조회 5,421 9

뭐가 생각나는지 아세요?

 

유저들이 생각하는것들을 표현하면

세계 탑도 부럽지 않을것 같은 생각이든다는겁니다.

 

웃자고 한소리로 키보드를 잡으면 나도 전문가 라던가요?

 

리플들을 계속읽고 있으면 유저들이 게임을 설계하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게임들도 충분히 해외유저들의 눈길이 오가는 퀄리티인데

오직 국내유저들은 갈증만 더 호소합니다.

그것도 해외게임같은 것들을 부러워하는 경향도 보이는데요

 

사실 해외온라인게임들은 커뮤니티보다는 게임성이 굉장히 강한 매니아성이 큽니다.

이에 반면 국내온라인게임들은 게임성은 해외보다 어느정도 폭이 낮지만 대신에

커뮤니티성과 접근성이 짙어 많은 대중들이 즐겨하게 되는 스타일입니다. 

서로다른 문화권과 서로다른 시작으로 형성된 서양온라인게임과 동양온라인게임입니다.

 

제 개인적으로 여러 게임정보들을 보고 느끼면 이렇습니다.

지금 현재 커뮤니티성이 높은 국내성향 온라인게임에서

서양의 게임성을 더한다면... 이건 국내게이머들의 만족을 채우는 정도로 끝나는게 아니라는거죠

 

은근히 국내게이머들이 해외게임과 동등해지고 싶은 열등감이 있는듯 하네요

근데 제 생각은요 국내 게임은 어떤 자극을 받으면 폭발적인 발전이 이룰수 있는

잠재력이 크다고 느낍니다. 단순히 해외를 보고 배워라가 아니라

개발팀들이 가지고 있는 마인드만 바꿀수 있으면 충분히 해외게이머들도 놀랄만한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블레이드앤소울과 킹덤언더파이어2

그리고 마비노기영웅전 개발팀인 데브켓의 실험 정신을 보고서 느끼게 되더군요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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