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로어에 관해서 진주여 09-05 조회 6,633 공감 2 36

1. 저는 샤로 빠는 입장입니다.

 

2. 서로가 서로에 대해서 잘못이해하는 입장을 정리해봅시다.

 

3. 물론 신문기사기준이라서 기자의 의도에 따라 수정되었을 확률이 높은편입니다.

 

4. 저는 그당시 관련커뮤니티 활동이 상당히 부실하였기때문에 자료가 상당히 부실한편입니다.

 

 

 

샤로 말씀하시는 분들중에 대부분이 잘못알고 계시는게
구샤로 최대 동접자수와 신샤로 최대 동접자수가 무슨 몇만인줄알고 계시는분들이 많더라구요 -_-;;
구샤 최대 동접 = 7천명
신샤 최대 동접 = 1만3천명.........
신샤로 만들면서 그나마 동접자수 올린게 NC입니다.

 

-초코샤베트님-

 

 

구샤로 시절 동접이 1만명이 안된다고 하는데 그것은 틀렸습니다.

 

아마도 샤이닝로어가 서비스 시작초기의 동접자수 7000명을 말씀하시는것 같군요.

 

3월 20일날 서비스가 시작한 이후 20일만에 쾌거입니다.

NC같은 메이져회사의 대작게임에 비하면 택도 없지만, 

당시 판타그램은 KUF 하나로 인지도가 큰 회사다 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죠 ㅇㅅㅇ;

거기다 RTS인 KUF에 비하여 샤이닝로어는 온라인게임이니까요.

듣보잡회사에서 2주만에 동접 7000은 작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ㅇㅅㅇ;

 

그덕에 확장?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01224

 

그리고 2번째 서버도 열게되죠 ㅇㅅㅇ;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159813

 

아래기사를 참조하면 구샤로시절만해도 동접자 2만명이죠 ㅇㅅㅇ;

 

 

무려 5월 12일자 글입니다 -_-;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08&aid=0000170919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47&aid=0000011362

8월 20일 기사입니다.

 

NC에 팔릴때는 동접자 3만명가량이라고 하네요.

[물론 뻥튀기확률이높음 축소됫을지도 모르지만요.]

 

 

NC에 팔릴때는 동접자 3만

 

 

NC가 다시 문여니까 최대 동접수 얼마?

 

1만 3천

 

그것도 NC의 이름빨믿고 온사람들을 생각해야죠 ㅇㅅㅇ;

 

실제로 신샤로 이후 급격하게 사람이 빠져나가서 서비스 종료시 3000~4000명의 동접대를 유지합니다.....

 

 

동접자 2~3만 하니까 적어보이는 건가요?

 

넥슨의 클래식rpg라고 하는것들의 현동접은 어느정도죠?[바람은 나름 잘 나가는편이죠.]

다른 rpg들은 조금씩 망조가 보이기도 하지만 아직까진 그럭저럭 버티고있긴하죠..

[복사템이든, 패치가 1년째 안되니 하면서 투덜되어도 사람이 남아있어요.]

 

 

그렇게 돈벌이가 안되는건가요?

 

대박게임에 따라가진 못해도 게임자체는 중박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넥슨 클래식rpg에서도 바람의나라는 일단 제처두고,

 

일랜시아같은경우도 중박정도 아니었나요 ㅇㅅㅇ?

 

일랜시아 이상의 인구수를 샤로가 가지고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만;;

 

물론 -부분유료서비스- 부터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요. ㅇㅅㅇ;

 

과거에 대해서 미화시키고 싶은 저는 유료서비스만 제대로 성공하였다면 계속해서 중박이상을 유지할 수 있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나왔던 믹스마스터는 최근까지 서비스가 진행되고 있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망할때 됫는데 ㅇㅅㅇ?]

 

거기다 후에 NC에서 서비스했던 신샤로를 접하고, 구샤로를 하지 못했던 사람들에게 구샤로유저들이 싸잡아 까이는 사태가 종종 보입니다 -_-;

 

 

 

 

 

 

일본 진출을 위해 도쿄게임쇼까지 내보냈더랬습니다, NC가요.

 

 

-NC는 일본에 소개시켜주고 중국서 어째좀 해보던 걸 망쳤습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0023987

중국관련기사 1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0020503

중국관련기사 2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543764

기타관련기사 3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14&aid=0000026923

기타관련기사 4[8월 6일자]

이후에 NC에 넘어가면서 퍼블리싱 개삑사리;

 

 

 

 

물론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숫자가 2만명이면 상당히 낮은축에 들어갑니다.

 

 

대만기사에서조차

 

'미르의 전설2'가 지난달 28일 상용화한지 불과 4일만에 동시접속자 5만명을 넘어섰으며

'천년'도 동시접속자가 3만명에 달해 중국 최고의 게임으로 성장했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0176237

관련참고기사

 

또 참고기사요기사는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가 액토즈소프트와 공동개발해 작년말부터 중국에서 서비스에 들어간 "미르의 전설2"는 5백만명의 회원과 20만명에 육박하는 동시접속자를 거느리고 있다.

 

판타그램인터랙티브는 최소 4백만달러의 개런티를 받는 조건으로 온라인게임 "샤이닝로어"를 중국에 수출

"리니지"는 대만시장에 1백36만명의 회원과 13만명대의 동시접속자를 확보,대만온라인게임 시장 점유율이 50%를 넘어섰다.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5&aid=0000522678

참고기사

[이정도 이상은 못찾겠어요 ㅇㅅㅇ]

 

 

 

 

어설프지만 E3 2002에 샤이닝로어도참석했었죠 ㅇㅅㅇ;[안타깝게도 E3에 소개된 샤로에 대한 정보는 저로서는 전혀알수가없네요;;]

 

//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003359

 

 

 

 

NC가 일본에 소개시켰다

 

라기보다는 애초에 아시아권 전역으로 퍼블리싱 서비스를 기획했던것 같습니다 ㅇㅅㅇ;

이전기사만보아도 NC가 전역에 퍼블리싱한다고 ㅈㄹㅈㄹ 했죠.

 

 

 

 

 

 

뭐.. 글이 많이부족하군요.. 죄송합니다.

 

 

 

 

 

 

 

..........마지막으로 정말로 저의생각입니다만,

 

샤이닝로어는 되려 인기 있어서 망했던것이 아닐까요;;

 

평생무료선언하고;; 유료서비스 개발이 늦춰지는탓에 유지비가 감당이 안되었던것 아닐까요;;

 

그덕에 NC로 넘어가게 되었고, 게임성이 리니지화 되어버리죠 -_-;

 

그래서 제가 저번글에서도

 

 

 

샤이닝로어

 

 

 

 

기획팀장을 거쳐

 

 

 

이부분만 중점적으로 깟던거구요 ㅇㅅㅇ;

 

유료서비스로 넘어가는 과정만 제대로 기획했더라면 아직까지 생존해있지 않았을까 하는 느낌입니다.

 

하다못해 NC로 넘어가서도 기획팀장이 삽질만 안했더라면.... 하는 느낌이드는거구요.

 

 

저는 투정하는 어린아이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현실과는 다른 게임속에서 사람들과 놀았던 떄를 기억하고,

 

다시 보지 못하게되었던 때를 기억하며,

 

그때의 아쉬움을 잊지못합니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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