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라는 게임을 생각할때 굳이 복장이나 그런걸로 따지는건 좀 웃긴듯싶네요...
문명이나 에이지같은 고증에 철저한 게임에 이런캐릭터가 떴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스파에 이런캐릭터가 뜨는건 상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쉽게 사라질꺼같지 않은 캐릭터성 좋아보이는 한국캐릭터가 스파에 들어갔고 덕분에 한국에대해 모르던 외국인들이 한국에 대해 좀더 잘알게 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생각보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잘 안알려져있거든요...심지어 남한의 존재는 모른체 북한을 대한민국으로 알고있는사람도 많다고하더군요....
한국캐릭터라고 해서 꼭 색동저고리에 태권도 도복만 입고나와야한단법은 없을듯 하네요.....
한국적인걸 알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이런반응은 좀 과민반응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런 현대적인 디자인의 옷을 보고 저게 한국적인거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리도없고....
p.s 브라질보단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