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달 공지 내용들 입니다.
4월 2일 정기점검
4월 2일 임시정검
4월 4일 정기 점검
4월 4일 임시 점검
4월 4일 아이템 분실 사건
4월 4일 메다티포스 서버 임시점검
4월 5일 슈페섭 임시 점검
4월 7일 임시점검
4월 7일 임시 점검
4월 7일 임시 점검 10분점검/30분 점검/ 1시간점검/ 2시간 /3시간 무작정 연장
결국
4월 8일 오르카 잠정 중단 안내
4월 16일캐쉬 보상 안내
4월 21일 데이타 초기 안내
4월 21일 캐쉬 환불/보상 안내
일단 이것들이 오르카 즉 T3 물론 T3는 오르카를 직접 제작한 회사는 아닙니다. 직접 제작 기획한 회사는 G2G이죠.
하지만 T3는 이 오르카라는 게임을 보급 관리 하는 회사라는 점에서 주축이 되는 회사라 생각하여 거론 합니다.
먼저 위의 공지 사항 내용들은 4월의 20일간의 패치 내용이면 그 전의 사건 사고들은 제쳐두고 당시의 사건들만 남기는 것입니다.
오르카라는 게임은 부분유료화라는 형태의 유료화정책을 차용하여 실행하고 있었고 캐쉬를 보급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중 4월 이전에 작년 6월에 오픈했던 게임이 단지 길드 시스템을 추가 하는 과정에서 2번의 실패를 했고 결국 도입도 못했으며 그러는 과정에서 다른 부분을 먼저 업데이트 하겠다는 생각으로 4월 2일 업데이트 중 실패하고 4월 4일로 미루어 업데이트를 실시 했으나 업데이트 당일 부터 버그들이 난무 하기 시작했습니다.
1. 아이템 살아짐 2.백섭현상 3.케릭의 지역 이동 불가 현상 4. 섭 접속 불가 현상 5.잦은 팅김 현상 등등
그런 일들이 속속드리 나타 남에도 임시점검 만 하다가 결국 문제들은 해결 되지 않자 4월 7일 임시점검이라는 명목하에 결국 서버 중단.
4월 8일 서버 장기 잠정 중단 선언
그후 어떠한 유저들과의 상의도 없이 우선 캐쉬 환불, 보상을 선언 합니다.
여기서 유저들은 초기화를 한다면 환불을 받을 것이고 초기화 하지 않는다면 보상만 받도 남겠다라는 입장을 표명 합니다. 그러면서 초기화에 관하여 항의를 하기 시작합니다.
환불, 보상 관련 내용을 올리기 전에 초기화에 관한 내용을 먼저 알려줘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는 항의 였습니다.
그러자 회사는 마지못해서 인지 어떤 생각인지 몇일이 지난후 초기화를 선언 합니다.
그후 다시 캐쉬 환불, 보상에 관한 공지 를 하게 됩니다. 물론 재공지 일뿐 그전 환불, 보상 공지는 남아 있던 터였습니다.
환불, 보상 관련 공지중 유저들의 문제제기.
문제점
- 모든 책임을 지고 어떠한 피해라도 감수 하겠다던 회사측에서 유저들에게 주민등록사본 또는 등본 , 통장사본을 일단 보낸후 개인정보가 확인 되면 캐쉬로 전환후 환불 해주겠다고 공고 했습니다.
유저들의 입장
-T3의 캐쉬 정책에는 분명 마이페이지라는 것이 있고 일단 보상은 캐쉬로 전환후 환불을 원하는 사람들에게만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그만이고 통장 사본까지도 필요 없지 않느냐 라고 주장.
GM의 회사측 입장 피력
-개인정보가 확인 되지 않는 상황에서 아무리 본인 계정이라 할지라도 확인 되지 않는 상황이므로 캐쉬로 전환 마져도 해줄 수 없다. 개인정보가 모두 확인 되고 본인임이 인정 된다면 캐쉬 전환과 함께 환불을 해주겠다고 반복 주장
여기서 회사측 입장도 이해는 가지만 이미 계정안에는 많은 개인정보가 있는 상황에서 굳이 단지 캐쉬 전환 부분 만을 두고도 다른 정확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회사측의 입장을 이해 할 수 가 없다는 것이 유저들의 확고한 입장.
또한 본인 계정이 아닐 경우 어떠한 보상도 어떠한 환불도 해줄 수 없다는 회사측의 공지 사항에 의심을 하게 됩니다.
회사 측이 모든 피해를 감수하고 보상하겠다 하면서 단지 캐쉬 전환후 환불을 할 대상자들에게만 개인정보를 요구 하라는 요구를 들어 주지 않는 것은 회사의 피해를 최대한 줄이겠다는 회사의 얄팍한 상술이라는 것 입니다.
캐쉬로 전환 될 경우 그 캐쉬는 어차피 환불을 하지 않는 이상 T3 안에서만 사용해야 하는 상황에서 저렇게까지 우기고 있으니 의심하는 부분이 당연하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 이런 상황에서도 회사는 개인정보 보호라는 말도 않되는 이유를 들어 못해주겠다고 만 주장중.
초기화 부분에서
유저들의 주장 - 이미 부분유료화라 할지라도 정식서버를 오픈하고 유료화를 지원하고 있는 게임에서 초기화라니 있을 수 없다. 초기화를 하더라도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원한다.
회사측의 주장 - 구서버의 엔진 이상으로 인해 신서버로 옮겨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서 엔진 마져 새로이 옮겨야 하기에 초기화는 불가피하다.
2차 유저들의 주장 - 엔진을 바꾸던 서버를 바꾸던 어차피 DB라는 시스템이 있는데 데이터 복구가 어려운것이 아니지 않느냐.
2차 회사측의 주장 - 구서버의 DB를 신서버에 적용 과정에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보았으나 갖가지 버그 발생으로 할 수 없다.
3차 유저들의 주장 - 직접 적용이 아닌 구서버의 DB를 바탕으로 신서버의 케릭에 그에 상응하는 댓가를 지불하거나 구서버에서의 랩과 아이템에 마추러 복구해 달라.
3차 회사측의 주장- 2차 회사측의 주장만 고수 3차 유저들의 주장에 어떠한 반응도 대답도 회피.
여기서 4월 24일 현재 모든 유저들의 항의에도 회사측은 똑같은 대답만 할 뿐 어떠한 공지나 어떠한 방법 제시도 없습니다.
유저들이 더 화가 나는 것은 한국에 온라인게임의 아이템 현거래에 관한 모든 것이 불법으로 등재 되있다는 점을 이용해서 오르카 운영진들은 자신들의 실수를 유저들에게 떠넘기려고 만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주장이 법적으로는 옳을지 모르겠으나 갖가지 사건 사고들이 난무 할때도 믿고 따르던 유저들을 이제와서 자신들이 문제를 만들어 놓고 무시 한체 유야 무야 시간 지나면 잊겠지 식으로 넘어가려는 것에 화가 나고 답답합니다.
과연 한국에 아이템 현거래가 합법이였다면 과연 게임회사에서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무시하고 넘어 갈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계정을 사서했던 어찌 됐던 그 사람이 캐쉬를 그 사람의 돈으로 사서 사용 했는데 회사측의 컨텐츠 관리 소홀과 관리 능력 부족으로 개인의 재산에 피해를 입게 된 상황에서 법이라는 근거를 들어가면서 무시하려는 회사에 화가 납니다.
솔직히 T3에서 모든 잘못을 인정하고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사과 후에 유저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련해서 일처리를 했다면 지금 이렇게 문제가 커졌을 지 정말 답답합니다.
4월 4일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을 때 문제를 인정하고 빠른 대처를 위해서 서버를 닫고 문제 해결에 나섰다면 이렇게까지 문제가 커졌을 지 의문도 듭니다.
T3의 음원 무단 도용 사건을 봤습니다. 정말 T3라는 회사의 운영 정책은 대채 어떻게 돌아 가는 것인지 알 수 가 없는 회사라는 생각만 드네요.
또한 게임을 완전히 닫는 것도 아니거니와 회사측에 잠시 중단이라 했고 없어지지도 않는 상황에서 초기화로 인한 유저들의 피해를 무시 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싶습니다.
사실 게임을 완전 닫겠다 했다면 케릭이 살아지던 아이템이 살아지던 게임이 없어지는데 무슨 상관이겠느냐 하겠지만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초기화후 새로 오픈해 신규로 회원을 받겠다 식이 기존 유저들의 항의가 빗발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