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게임들의 특징을 보자면..
대부분 스토리가 빈약?하다고 많이들 하는것 같습니다.(아니면 =ㅅ= ;;;)
머 온라인 게임이니만큼 유저와 개발사가 게임을 같이 만들어 간다는 것도 있는데
이걸 좀 더 남기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예를 들자면... 게임의 역사기 랄까요 ?
제가 가장 최근에 했던..(그래도 몇개월) 아틀란티카로 예를 들자면 국가전이란게 있지요 ?
요즘엔 잘안해서 모르겠는데..국가전이라면 A나라가 B나라를 침략한다던가 ?
정복한다던가 이런게 있지 않습니까
요걸 게임사에서 인원을 구해서 요런 게임 내에 일어나는 일들을 요약해서
2008년 6월 6일 A나라의 군주 오징어구워먹자가 B나라에게 선전포고 하여.. 어쩌구저쩌구 ㄹㅇㅁㄻㄹㅇㄴㅁ
이런식으로 좀 흥미진진하게 기록되는게 좋을꺼같아요+_+
그리고 이렇게 시작해서 몇년 서비스하고 되돌아보면 참 보람된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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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런걸 할려면 게임 내 시스템이 약간 변칙적이고 흥미진진한 일이 일어날수 있는
베이스가 있어야겠죠 ..?
아참.. 던파같은것도 지존9라든가 요런게 되면 전설적인 인물로 한번 만들어줘도 괜찮을듯
아니면.. + 19와일드 펑크에 강화 실패한 오징구워먹자님
요런 특별 칭호도 재미있을듯
정리하자면.. 온라인 게임은 현재가 바로 역사다. 역사는 우리가 쓴다. 정도...
지금도 우리나라에서도 한 역사가 쓰이고 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