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웹진[한국 온라인게임 언제면 노가다를 벗어날수 있나?] 파리의난민 12-06 조회 5,560 공감 2 17

    중국 최대 온라인게임 웹진 17173에서 올라온 칼럼입니다. 한국개발자나 유저들 알면 나쁜점이 없지 않아 번역해드립니다.

원문:

     오늘날에 있어 중국 유저들은 한국 온라인게임에 대해 [김치](노가다란 뜻이여요)라고 부르고 있다 .

    유래에 대해선 2가지 원인이 있는데 하나는 중국 온라인게임 초기의 미르의 전설과 뮤가 대표적이라 할수 있겟다. 한국 게임은 조작이 쉽고 몬스터를 치면서 레벨업을 하는게 주 목적이라 할수 있는데 김치를 만드는것처럼 쉽게 만들수 있고 쉽게 먹을수 있어서 나온거라 할수 있겠다.또 하나의 문제는 한국게임이 중국시장을 장악하면서 대량의 동질화 게임이 쳐들어오면서 중국인들의 눈엔 전부 그게그거로 보이게 된것이다.

    유럽의 대작과 중국 국산게임의 궐기로 말미암아 몇년래 한국산 게임의 중국시장 점유율은 점차 하락하고 있으며 이는 미르의 전설, 뮤가 독주하던 시기와는 완전히 다르다.한국 게임사들도 이런 문제점을 파악하고 07년부터 시작하여 중국에 [던전앤 파이터],[그라나도 에스파다],[창천]등 게임을 수출하였으며 08년말에는 [아이온],[아틀란티카]등 게임도 테스트를 시작하기 시작하였다.

    한국 온라인게임이 요 몇년래 변화는 충분히 긍정적이다. 그래픽은 거의 환상적이다.하지만 좋은 그래픽은 게임의 일부일뿐이다.좋은 그래픽을 가진 게임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다.

    한국게임은 자체의 기술을 업그레이드했을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해외 게임사들과 합작하였다 그중[피파 온라인2][CS온라인][이스온라인]등은 해외게임사들과 합작하여 개발한 작품이다.양쪽의 우세와 특점이 서로의 약점을 보완하였다.

    한국 온라인게임이 여전히 [김치]인지는 확인할수 없지만 중요한 사실은 한국 온라인게임은 여전히 진보중이란거다. 각 게임전시회에서 본 한국 게임화면을 보면 그래픽외에 전투방식 등도 많은 진보를 가져왔다.예을 들어[블레이드 앤 소울]은 캐릭터의 액션의 세세한 부분까지 나타낸다.그외 비록 중국게임도 많은 진보를 가져왔지만 중국게임들도 동질화의 문제를 나타내고 있다.이대로 중국 개발자들도 진보를 하지 않는다면 [김치]라는 이름은 누구의 것이 될것일가?

 

원문 URL: //news.17173.com/content/2008-12-02/20081202131056939,1.shtml

 

설문투표: 한국온라임게임은[김치](노가다란뜻)란 오명을 벗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투표수:5139

투표마감일: 09 8 2

선택

비율

투표수

가능,요즘 새 게임 괜찮드라

13.54%

696

가능,하지만 많은 시간 필요

15.22%

782

불가능,한국온라인게임은 영원히 김치

49.93%

2566

필요없다.자신의 색갈을 유지해야한다

18.31%

941

말하기 어렵다.

3%

154

 

설문투표: 요 몇년래 한국온라인게임이 품질상에서 돌파가 있나요?

투표수:4543

투표마감일: 09 8 2

선택

비율

투표수

게임 각 부분에서 제고가 있다

8.08%

367

그래픽이 더 화려,내용엔 큰 변화 없음

60.14%

2732

제자리 걸음

12.57%

571

오히려 퇴보되었음

17.85%

811

말하기 어렵다

1.36%

62

 

설문투표: 아래의 한국게임에서 기대하고 있는 게임은(최대 3개 선택가능)

투표수:20144

투표마감일: 09 8 2

선택

비율

투표수

이스 온라인

8.4%

1693

아틀란티카

7.12%

1435

아이온

52.43%

10561

피파 온라인2

3.85%

776

카스 온라인

4.96%

999

루니아 전기

3.83%

771

십이지천2

7.77%

1566

드래곤 니카

6.24%

1256

기타

5.4%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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