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이하 카온)은 카운터스트라이크 1.6을 기반으로한 국내 온라인 게임입니다
뭐 국내라고 하기도 그렇지요
요몇달 전엔 좀비모드도 내놨고
최근엔 좀비2도 내놨지요
그런데 게이머로써 이건 좀 아니다는 느낌이 드네요
좀비모드는 자신들이 개발한것도 아닌것을 자신들이 개발한것처럼
아니 그보다 못하게
오히려 더 허접하고 더 모자라게 만들어 놨지요.
뭐 서든어택때 부터 이야기지만
FPS의 최대의 법칙은 밸런스 입니다.
레인보우 식스 때부터 이때까지 계속 되고 있는 이야기인데
카운터스트라이크 소스(이하 카솟)도 총 밸런스가 맞습니다
하지만 서든어택부터 뭔가 틀어지기 시작합니다
캐시! 돈을 벌어야겠다는 느낌을 받은것이죠
뭐 게임에는 여러가지 수금(?)방법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캐시와 정액제or 구입제
캐시는 게임을 하는데 부가적인 서비스를 파는것이고
정액제는 게임을 하는 권리를 파는것인데
왜국에는 대부분 정액제나 구입제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전부 게임에 자신이 있으니까
어느정도 돈을 냈다하면 모든사람들이 평등하게 할수 있으니까
그게 좋은거 아닌가요
우리나라는 정액제하면 사람 없다고 안하지요
하지만 아이온과 리니지를 보세요
실력있으니까 하는거 아닙니까
심지어는 옛날에 바람의나라도 정액제 였습니다.
그런데 뭐가 두렵나요
뭐 온라인게임 누구나 즐길수 있는것은 좋습니다.
근데 캐시를사죠
이게 꼭 사람 심리 같지 않나요-_-
꼭 마치 공교육에 만족못하고 과외하는 우리나라 현실같습니다.
뭐 그사람들도 먹고 살아야 겠지요.
그런데 그럴수록 점점 게임성이 낮아 진다는겁니다
캐시를 산사람과 안산사람의 격차가 벌어지고
개발자들은 게임보다 부가서비스에 치중하는것이 많아집니다
실질적인 게임성을 낮아지나 부가서비스만 좋아진다는거에요
뭐 언제부터 이야기가 된건지;;;
어쨋든 카온 좀비모드
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Steam 카솟에 있던것을 자기들이 만든것인양
이거는 원작자가 알면 카온 고소하려 들껄요
꼬남이 뺀따비존 이야기마냥
그것도 모자라서 이제 레4데 빼낍니까
먼저 자기들이 만들어 놨다고 했는데
그럴지는 몰라도 타이밍 기막히지요
만약 레4데 나오기전에 냈으면 몰라
사람들이 좀비게임의 대명사인 레4데를 몰르리 없고
하지만 초딩들은 그런게임 안하죠
왜? 돈내야 하니까
뭐 어둠의 루트를 사용하는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요즘 누가 싱글콘솔 하려 드나요
그것도 fps를
그러다보니 이들은 카온에 익숙해지고
처음해본것이 진자라는 그런 논리에의해
카온은 오리지날이고 카솟좀비와 레4데는 가짜다
뭐 이런이야기가 되는것은 아닐지라도
우리나라 사람들 좀 각성했으면 좋겟네요
특히 게임개발자들
자신들이 만든것인양 대세를 타지말고
제발좀 새로운 대세를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결론
아힝흥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