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레이 : 내가 기억하는 게임들 포커스킬러 12-27 조회 2,388 공감 1 1

수많은 게임을해서 별 감흥없던 게임들은 이름조차 기억이 나질않네요.. 이것저것 마구잡이로 손대다보니.. ㅋ

 

순서는 그냥 무작위입니다.

 

 

1. 리니지

초딩6학년시절부터 거의 20살까지 (중간에 외도를 하긴했엇죠) 했던 게임.

친구들과 혈맹만들고 공성전이 재밌었던 그때는 진짜 재밌었죠. 지존한번 되보려고 신섭나오면

3일계정으로 1주일 접속안끊고(다음 정기점검까진 접속종료만안하면 유지됬었져 ㅋ) 완전 풀가동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2. 길드워

이건뭐... 제가 TIG와 인연을 맺게 해준게임이자, 게임을 하면서 여러가지 경험을 많이 하게 해준 게임. 그닥 좋은기억만 있는건 아니지만, 참 좋은 추억이었죠.

 ※길드워는 마음맞는 8명이 해야 재밌습니다.

 

3. 피파시리즈

운동을, 특히 축구를 너무너무 좋아했던지라(지금도 좋아하지만요) 시리즈마다 죄다했던, 하지만 그땐 위닝을 몰랐었던... ㅋㅋㅋㅋㅋ

 

4. 위닝일레븐

이 게임은 정말 고등학교때 열풍이었습니다. 플스방이 생기고 난뒤 삼삼오오 모여 밤샘도 해가면서 친구들과 축구게임을 할 수있었는데, 아직도 플스방가면 프리킥찰때 방해하고 몸싸움이라면서 친구 조이패드 막 건드려가면서 한다는... ㅋ

 

5. Football Manager

이건 게임이 아님니다 줄여서 FM이라고들하죠, 또 폐인메이커라고도 합니다.............

악마의게임.. 회사다니거나 저처럼 투잡이라도 하는 분들은 정말 손대면 죽을지도 모르는 게임

(물론 축구에 관심이 많고 상당히 좋아할 경우라고 생각됩니다만.. )

 

6. 레인보우식스

제 인생의 첫 FPS, 수류탄을 앞사람 머리와 문틈사이로 던지려다 둘다 죽어버리게 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ㅋ

 

7. 워크래프트3 : 프로즌스론 (카오스)

요즘도 팀스픽(네이버폰)을 끼고 친한 친구,형,동생 들과 정말 바로옆에있는것처럼 떠들면서 재밌게 하는게임.. 진짜 흥분해서 시끄러워져요.. ㅋ

 

이정도....??

 

나머진 찐한 기억이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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