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이 틀림없다, 붕괴 스타레일 3.0 버전 프리뷰 살펴보니 바타 01-07 조회 1,650 10



최근 붕괴 스타레일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5년 새해부터 3.0 버전 업데이트 프리뷰로 유저들을 찾아온 그들. 무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프리뷰였던 만큼, 준비되어있는 컨텐츠들은 매우 다양했다. 개인적으로 정말 재밌게 플레이하고있는 게임 중 하나인지라, 필자도 해당 업데이트만을 기다리고 있는데. 이번 방송의 핵심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지금부터 낱낱이 파헤쳐볼까한다. 






드디어 라는 단어가 먼저 터져나왔다. 신규 행성 앰포리어스의 등장이라니. 프리뷰를 통해 그래픽과 맵 디자인을 대략 살펴보니 그 스케일에 두근두근하기까지 하더라. 스타레일 역사상 가장 웅장하고 제작 난이도가 높은 맵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고하니, 제작사측에서도 이번 업데이트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느껴지기도 했다. 

신규 지역 앰포리어스에서는 주요 개척 임무인 '불을 쫓는 낙목의 영웅기'가 시작되며, 티탄의 손에서 총 12개의 불꽃을 되찾는 것이 최종 목표다. 특히 앰포리어스의 주요 지역은 총 5개로, 차례대로 운명의 심연, 오크마, 마모리얼 천궁, 크렘노스성, 창세의 소용돌이로 나뉘어져 있다. 초자연적 경관과 거대한 건축물들과 함께, 고대 그리스 로마와도 같은 앰포리어스에서 장대한 여정을 경험해보기를 기대한다. 





신규 캐릭터의 등장도 빼놓을 수 없다. 특히 매번 붕괴 스타레일의 떡밥 회수엔 정말 놀라움을 감추지못하고 있는데, 이번에도 와- 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 금번 3.0 버전으로 새롭게 등장할 캐릭터는 총 2가지이며, 먼저 지니어스 클럽 #83의 회원이자 지식의 사도인 더 헤르타가 그 첫번째 주인공이 되시겠다. 4성 헤르타의 본체이자 얼음 속성의 지식 운명의 길을 걷고 있는 캐릭터로, 디자인만 놓고 봤을땐 마법사적 요소가 꽤 강한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그 다음으로는 아글라이아. 개인적으로 금번 3.0 버전 업데이트에 잘 어울리는 캐릭터라고 생각됐다. 그리스 로마 신화를 연상케하는 디자인부터, 황금의 후예 중 한 명이라는 컨셉이 정말 딱이었달까. 아글라이아는 번개 속성의 기억 운명의 길 캐릭터로, '기억 정령' 의상공을 소환하여 전투하는 것이 큰 특징이다. 특히 해당 캐릭터는 속도가 높을수록 피해량이 증가되는 특성이 있어, 아글라이아를 픽업하고자 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이 점을 참고하여 조합을 짜보는 것은 어떨까.





금번 업데이트가 기다려지는 이유가 한가지 더 추가됐다. 바로 신규 시스템과 다양한 이벤트들 때문. '내가 쓰는 대로' 시스템을 통해 황금의 후예 스토리를 기록할 수 있으며, 새로운 동료 '미미'는 전투 중 개척자를 지원해주기도 한다. 또한 '별의 선물' 이벤트와 함께 미미가 준비한 선물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서 총 20연차의 픽업권까지 획득할 수 있으니 절대 이 기회를 놓쳐선 안되겠다. 



PS5에도 붕괴 스타레일 바람이 분다. 개척자 에디션으로 준비된 PS5 CD 패키지가 2025년 1월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동시 발매된다는 소식도 공개되었다. 해당 패키지에는 PS5 실물 CD 및 케이스와 더불어 홀로그램 굿즈 등 한정 아이템들도 마련되어 있다. PS5에서도 스타레일을 만나볼 수 있다니, 여러 덕후들의 지갑이 열리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린다.  

3.0 업데이트 기점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활용하여 신규 유저들이 시작하기에도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이 들더라. 실제로 주변에서도 벌써부터 붕괴 스타레일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대다수. 또한 복귀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여정을 재개할 적기가 아닐까 싶다. 자 그럼, 개척자들은 집결할 시간이다. 역대급 업데이트로 찾아올 붕괴 스타레일을 맞이하러 떠나보도록 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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