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스텔리아 로얄 메인 빌런 유리아..
메인 빌런 치고 뭔가 사연도 있어보이고 일단 매력 터짐...ㅎ
초반부터 이름도 생각 안나는 셀린인지 뭔지 성녀랑 대립각 세우는데
성녀보다 유리아한테 더 눈길이 가는..ㅋㅋㅋㅋㅋ
그리고 일단 스토리 자체가 생각보다 훨씬 탄탄한데다가 그래픽이나 연출도 괜찮아서
더 눈길이 가는듯..
그리고 초반에 무슨 영웅처럼 나오는 시온
얘도 서브 빌런?이라고 해야하나 여튼 비중있는 캐릭턴데
초반 연출 임팩트도 크고 워낙 이쁘게 나와서 기억에 팍 남는 캐릭터
흑화 된 시온 되돌리려고 따라다니는 남캐도 있는데 남캐는 패스
걔는 초반에는 무슨 검사 조르다인마냥 흑막일 것 같았는데 그냥 시온 바라기..ㅋㅋㅋㅋㅋ
여튼 스토리나 연출은 의외로 상당히 괜찮아서 놀랐고
게임 자체도 CBT기간동안 재밌게 했던 것 같습니다ㅋㅋ고인물들 도움도 있었고ㅋㅋ
여러모로 얼른 런칭했음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