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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업데이트] 지옥파티 개편 및 장비 초월 시스템 정보 살펴보기

지옥파티 개편과 장비 초월 시스템, 지금부터 하나하나 알아보도록 하자.

 

 

# 지옥파티 개편

 

기존 어려움, 매우 어려움 난이도를 통합시켰으며 기존보다 에픽 아이템 드랍 확률을 크게 상향시켰다.

 

 

▲ 지옥파티 난이도가 통합되어 난이도에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가 사라졌다

 

또한 지옥파티 몬스터가 코스모소울이 아닌 에픽 소울을 드랍하게 변경하였으며 기존에 있던 코스모 소울은 5:1의 비율로 교환이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드랍률의 증가로 인해 과도한 도전장 값 저하를 막기 위해 코스모소울 1개로 도전장 20장을 구매할 수 있던 것을 에픽소울 1개로 초대장 100장 혹은 도전장 20장을 구매 할 수 있게 변경되었다.


에픽 소울은 후술할 에픽 아이템의 장비 초월에 사용되며 다른 소울과 마찬가지로 계정 귀속 아이템이기에 다른 캐릭터로 그란디스가 판매하는 아이템을 구매 할 수도있다.

 

 

▲ 이제는 코스모 소울이 아닌 에픽 소울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기존 젤바 지역 지옥파티의 메리트가 크게 없어서 다들 슬라우 공업단지 헬을 돌았지만 이번 패치로 젤바 지역에서 85제 에픽 조각과 에픽 아이템의 드랍률을 올려 85제 아이템을 조금 더 집중적으로 파밍 할 수 있게 되었다

 

 


# 신규 초월,밀봉 시스템 추가
 


▲ 그란디스에게 추가된 장비 초월과 장비 밀봉

 

그란디스에게 새롭게 장비 초월, 밀봉 기능이 추가되었다.

 

기존 초월의 돌, 황금 밀랍초의 기능을 세라 뿐이 아닌 '소울' 로 이용이 가능하게 한 것인데 이 컨텐츠 추가와 동시에 하위 소울을 상위의 소울로 교환하는 기능 또한 추가되어 쌓여있는 소울들을 활용해 좀더 쉽게 계정 내 장비 이동이 가능하게 됐다.

 

 

▲ 그란디스에게서 하위 소울을 상위 소울로 교환할 수 있다. 

 

 

 

 

 ● 장비 초월

 

장비 초월은 원하는 아이템을 계정 내의 캐릭터에게 보내는 '초월의 돌'과 같은 역할을 하는 기능이다

 

▲ 이제는 초월의 돌을 사용하지 않아도 장비 이동이 가능하다

 

재료로는 해당 아이템과 같은 등급의 소울과 상급 원소 결정이 필요한데 다른 점이 있다면 일반 초월의 돌로는 옮길 수 없는 크로니클 아이템과 에픽 아이템 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 크로니클 아이템 장비 초월 

 

크로니클 아이템의 경우 한 아이템을 이동시키는데 고정적으로 차원의 조각이 250개 필요하며 레벨제한에 따라 상급원소결정이 256개에서 384까지 늘어난다.

 

지난 이계던전 전면 패치로 거의 확정적으로 여러 직업의 세트 아이템을 보상 카드에서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이미 이계던전을 졸업한 캐릭터로 차원의 조각을 이용해서 계정내의 다른 캐릭터에게 보내는 등 잘 활용한다면 크로니클 파밍 속도를 더욱 단축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에픽 아이템 이동에는 에픽소울, 해당 아이템의 에픽 조각이 필요하다

 

에픽 아이템의 장비 초월에는 장비 등급에 맞게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데 많은 수량의 에픽소울과 해당 장비의 에픽 조각을 요구한다.

 

특히나 에픽 소울의 경우 이제 에픽 장비를 해체할 시 1개씩만 드랍되기 때문에 에픽 소울 드랍을 제외하면 1개의 에픽 아이템을 옮기기 위해서 180개의 에픽 아이템을 해체해야 된다는 계산이 나온다

 

필요로 하는 에픽 소울, 조각 갯수는 아래의 표를 참고하도록 하자

 

 

출처 : //df.nexon.com/df/news/notice/?mode=view&no=335867

 

 


 ● 장비 밀봉

 

▲ 밀랍초가 아닌 소울로도 장비 밀봉이 가능하다

 

기존 황금 밀랍초 필요 갯수도 크게 줄은 대신 소울을 이용해서도 장비 밀봉이 가능하게 되었다.

 

85레벨 아이템 기준

황금 밀랍초

소울 

 유니크

8

80

 레전더리

16

48

 

 

레전더리 아이템까지밖에 사용이 불가능하기에 많은 유저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이진 않지만 세라로만 구매가 가능했던 밀랍초를 소울로도 이용이 가능하게 변해 밀랍초 값이 일정 수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