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 텔링 부재?
- 초반 튜터리얼 형식으로 나온 네비게이션은 어따 팔아 먹엇습니까?
최소 5레벨까진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어서 엔피시가 어디 위치한 정도까진 숙지할수 있게 해야 하지 않습니까. 한번 하고나서 알아서 찾으라는 식.
퀘스트를 받았는데 무슨내용인지, 알수가 없다.
거미 다리 를 구해오라고 한다. 약만들기 위해서
일일퀘로 고블린을 때려잡앗다. 엔피시에게 말을걸면 "와 이제 밖에 나가서 놀아도 대는건가요."
유저의 대답"안돼"
참, 전체 이용자가 즐길만한 내용들이다.
"안돼"라고 해서 일일퀘를 꾸준히 우려먹겟다고 하며 엔피시의 감정 따윈 안드로메다행 급행 열차를 타고 떠나간다.
2.인공지능
-노멀, 익스, 하드, 마스터 차이를 느낄수가 없다.
파티를 권장한다고?
그냥 몬스터 숫자만 늘어날뿐 유저를 공격하는 몬스터는 찾기가 힘들다.
참 쉽죠잉.
3.결투장.
-만들어 놓고 활용을 못하는 바보같은
곳이다. 신규유저들이 와서 피로도를 다쓴후에 생활보단 전투욕심에 결투장을 찾는다.
장외패, 2차전직 유저.
초보들이 설곳은 어디인가.
4.서버의 잦은 튕김현상.
-개발비150억 쏟아부은 나머지 가장 중요하다고 할만한 서버에는 만원줫는지 의심스럽다.
너무 잦은 튕김이다.
5.광원효과
-혼자서 기술써도 눈아픈데, 파티하면 "썬글라스"끼고 해야 하는건가 싶다.
너무 오버, 떡칠 스킬이라고 불러 주고 싶다.
6.경매장시스템
-접속 시간 늘리려고 티내는게 너무 역력하다. 접속시에만 경매장에 아이템을 올리거나 판매할수 있게 해놓았다.
이건 경매장이 아니라 아이템위탁 실시간경매소라고 정정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7.오픈한지 얼마 돼지 않아 접는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150억 으로 개발하고 이정도 컨텐츠 밖에 내놓지 못해 며칠사이에 접는다고 한다.
클베는 왜 한거며, 스트레스 테스트는 왜 한건가.
잡다한 버그와 시스템 결함을 방지하기 위해 한것 아닌가.
아직까지 실시간 테스트 서버의 느낌이다.
이정도 완성도로 오픈베타를 햇다는 점에 웃음만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