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할만한 게임

- 흥미가 없지는 않은 게임, '요즘 할만한 게임 없냐?'라는 질문이 들어왔을 때 대답해 줄 수 있는 게임, 대다수의 사람이 '할만하다'라고 인정하는 게임.

재밌는 게임

- 작품성, 흥행요소를 떠나 내가 해서 '재밌는' 게임.

궂이 게임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음식이나 영화에서도 볼 수 있는 '먹을만한, 볼만한' 것과 '맛있는, 신나는' 것의 관계라고 생각합니다.

평론사이트며 주변인들이 하나같이 재미없다는 게임도 내가 해서 재밌으면 재밌는 게임아닙니까?

할만한 게임과 재밌는 게임의 차이는 다른 방식으로 표현한~ 이라기보단 '객관적'이냐 '주관적'이냐로 나눠진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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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이 있어서 적어보긴했는데

이런 글이 왜 발언대에 -_-...

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