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재미는 어디까지일까요?
게임을 왜 할까요?
사람마다 답변의 차이가 있겠지요.
아래서 새로운도약님이
유저가 싫어하는 3대 게임이라는 글로 사람들 의견을 물어봤을 때
나온 대부분의 대답은 재미없는 게임이었습니다.
게임의 하는 이유의 핵심은 재미 입니다.
게임도 인생도 재미 있으면 좋죠.
근데 이 재미라는 것이요.
남한테 피해를 주면서까지,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면서까지 추구해도 되는 것일까요?
역사적 사회적으로 많은 피해자를 낳고,
아직도 그 고통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놀이의 대상으로 삼아 즐거워 해도 되는 것인가요?
사회적 무관심을 넘어 사회적 무감각으로까지 나아간
게임을 우리가 존중하고 인정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