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오픈베타때 검투사로 4시간정두 했다가 할 일이 있어서

못하다가 요즘에 포포리아 서버에서 플레이 하고 있습니다.

제가 여러 게임들을 많이 해왔는데 이런 게임은 처음이군요

이런 게임이 상용화되다니 ㄷㄷㄷ

1번 파티퀘스트

탱커 캐릭을 창기로가 없으면 솔직히 퀘스트 하기 쉽지 않습니다

나름 광전사가 탱커를 한다고하지만 달려오는 몹들이나 에너지를 보면

만만치 않죠. 저야 포포리아가 사람이 많아서 갔지만 그기서도 창기사없어서

2시간씩 기다리고 해야하는 일이 ㅡ.ㅡ 아 뭐 어처구니가 없네요

나중에 사람들이 빠져나가면 캐릭도 못 키울듯...

2번 논타켓팅

나름 논타켓팅으로 액션을 구사한듯한데 전혀 느낌이 없던데요

그냥 아이온에 타켓팅만 없어진 ㅡ.ㅡ 더 불편한 느낌이....

맞는 부위에 따라 데미지가 달라지던지 특정부위 맞으면 몬스터가 느려지던지

아무 상태 변화도 없고 이러면 그냥 타켓팅하면될듯

떄린다는 느낌이 별로 안든다고 느껴지네요 개인적인 느낌이자만

그냥 맞으니 넘어지거나 견디다 끝!(예전의 릴 온라인 느낌은 전혀)

3번 직업특색

직업들이 여러개 있지만 마땅히 특색이 없는듯하네요

그동안의 게임들은 궁수의 경우 이동속도증가 버프 법사 마나버프

전사 체력버프 이런 버프들로 캐릭들이 하나씩 데려가면 시너지 효과가 있는데

테라는 마땅히 그냥 탱커 창기사하셈 그냥 다굴치겠음 끝

버프종류는 정령사가 다 가져가서 사제는 뭐 별로 필요도 없고...

4번 몬스터

그나마 테라가 자랑하는게 거대 몬스터잡는거인데

그냥 몬스터 체력만 올리고 크게만들고 범위스킬좀 넣고 하면

그게 특색인가요? ㅡ.ㅡ;;

아무리 생각해도 중견게임업체들이 만드는 게임과 다른거라고는 그래픽정도인듯한데

이번에 오픈한 드라고나인가 그거랑 차이가 타켓팅 and 스킬에 따라 몹이 넘어진다

차이 이 이상 안느껴지네요.

p.s 주관적인 의견이라 뭐 편향될 수 있습니다

제가보기에는 파티의 개념자체도 없고 논타켓팅 개념도 없는

게임인데 그냥 집어넣은듯하네요

 쩝 그냥 법원크리 피하는 범위에서  어찌저찌 대세게임의 느낌을 따온 중국산 게임 느낌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