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씨는 게임 개발자다.
그는 현재 대형 MMORPG 신규 개발에 투입 되었고
개발 5년이 지나 드디어 게임이 무사히 출시 되었다.
그동안 회사는 수입이 없다고 연봉동결과 야근수당은 당연히 없었다.
그리고 모씨는 게임 론칭이후 3천만원을 보너스로 받았다.
Q. 그가 받은 BONUS는 과연 정당한 것일까??
[1년중 근무일수]
- 평균 1주일 5일(월화수목금) 근무로 칠 경우 한달 20일
- 1년이면 20*12달 = 240일
- 1년 평균 근무일수=240일
[평균 야근 시간]
- 저녁 7시부터 야근이 적용된다고 본다
- 평균 저녁 10시에 퇴근 한다고 가정한다
- 그럼 하루 평균 야근 시간은 3시간이라고 가정한다.
[1일 야근 수당 계산]
- 야근은 평균 임금의 1.5배를 적용한다
- 모씨의 연봉은 3500만원으로 가정한다
- 3500만원 / 240일 = 하루일당 14만5833원
- 하루 8시간 근무니까 1시간 급여는 14만5833원 / 8시간 = 18,229원
- 18,229원 * 1.5배 = 27,343원
- 1일 야근 수당 = 27,343원
[1년 야근 수당 계산]
- 27,343원 * 240일 = 6,562,320원
[5년 야근 수당 계산]
= 6,562,320원 * 5년 = 32,811,600원
[결론]
- 모씨는 5년간 자신이 일한 '야근수당'을 보너스~ 랍시고 받은 결론이 나오는군.
- 내가 볼때 국내 IT업계는 이런식으로 높으신 분들 배를 채워주는게 아닐까 싶다.
야구단 운영비는 혹시 여러분들 야근수당으로 되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