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의 내용을 바꿉니다.
그냥 what if 식으로 읽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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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만약 게임 판타지 소설과 같은 뇌파를 이용한 가상현실이 아닌
메트릭스와 같은 몸에 구멍 숭숭내는 식으로만 가상현실이 가능하다면,
그래도 하시겠습니까?
전 하겠습니다.
하고 말고요 ;;
사람이 사는데 필요한 영양소만 공급 하는것은 비용이 그리 비싸지 않네요.
이것 저것 맛 따지고 생김세 따지고 그래서 그렇지 영양분만 공급하자면 싸요.
전 장기 다 팔테니 링게루 꼽아서 영양분이랑 가상현실에 필요한 전기 공급 비용만
부담해주세요 하면서 병원에다가 몸을 맡길 기세임.
솔직히 소설책 주인공 처럼 때돈 벌수는 없지만 자고 먹고 싸고 돌아댕기는 일을
모두 게임 안에서 하면 적어도 영양분이랑 전기 안떨어질 만큼은 충분히 벌 수 있겠지.
근데 나랑 같은 사람 넘쳐나서 장기 과량 공급으로 인해 가격 떨어지면 어쩌려나.
우리 같은 사람들만을 위한 시설도 만들어 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