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할수가 없군요
그렇다면 자동차회사는 교통사고 예방기금을
패스트 푸드회사는 비만예방기금을
kt&g는 폐암 예방기금을
주류제조업체는 알콜중독자와 간암 예방기금을
만들었어야 했지요.
과자도 자동차도 담배도 술도 컴퓨터게임이 생기기 훨씬 전부터 있었습니다.
담배는 일단 피우면 니코틴 쪼가리 보충하는거 말곤 100퍼센트 손햅니다 게임은 중독자단계까지 안간다면야 딱히 손해까지 가는경우는 별로없죠
음주운전이 이르키는 사고가 많을까요 게임중독이이르키는 사고가 많을까요?
물품에따라서 국가에따라서 추가적인 세금을 붙이는 것도 있습니다만 적어도 "악랄한 ○○회사가 소비자들을 병들게 한다."같은 비난여론이 자리잡은 것은 없습니다.
여가부는 면죄부드립 치면서 마치 게임업체가 마치 악랄한 기업으로 비추는데
게임업계가 게임중독자기금을 강제적으로 내야한다면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XX예방기금'을 안내도 되는 기업은 별로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