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드림하이는 죽어가는 아이돌위주의 음악세대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한 일종의 홍보영상입니다.
건담 플라모델을 팔기위해, TV에서 25분광고를 한다잖아요?
과연 보는 사람은 얼마나 되었을까요?
시청율이 18.2% 이랍니다. 대략 우리나라 사람이 5000만명이라 치면 최대 1000만 이상은 봤겠네요.
이들이 이것을 끝까지 시청했다면, 그 드라마 안의 연예인이 좋아서 보았거나, 그 안의 스토리가 좋아서 보았거나 할수 있겠죠.
어쨋든 이로 인해 1000만명 이상에게 엄청난 홍보 효과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보면서, 차라리 게임이 드라마의 하나의 주축이 되는것은 좋지 않을까요?
뭐 그라비티처럼, 뒤통수 맞지 말고... 아예 프로게이머의 승부와 업계간의 숨겨진 음모! 뭐 이런 이야기라든지...
꿈을 잃고 살아가는 프로게이머가 인생의 참맛을 깨닫고 그것을 게임으로 승화...
삶에 지쳐 쓰러진 아이들과, 직장인들, 여성들이 게임을 만짐으로 인해... 피어나는 히노애락 같은것...
전차남처럼... 현실을 게임상의 지인들과 의논하며 풀어나가는 히키코모리(혹은 오타쿠)의 현실탈출기 이런 이야기로, 게임에 대한 인식 바꿔보는것은 어떨까요??
아 돈은 많이 들겠네요...-_-;;
근데... 이시대 어머니와 여성들은 TV를 많이 본답니다. -_-;
맨날 반항하는 프로그래머, 박신양...
회사를 살리기 위해 직원들에게 똥떵어리라며, 겉으론 못되게 굴지만 속으로 여린, 강마에라든지
사실은 남자이지만 게임상에서 여자인척 하는 홍석천의 남남사랑이야기...-_-
드림하이 같은 류보다 훨씬 여성들 감동시킬 드라마 많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