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발언대

스타크래프트Ⅱ, 4만원 이벤트의 논란

 이번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이하 스타2)의 4만원 할인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벤트는 DLC, 대형마트의 패키지 등에서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는 좋지만, 지금 많은 분들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블리자드 스타크래프트2의 게시물(저 많은 댓글들... 내용은 짐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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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그림에서도 보시다시피 현재 블리자드 스타2 게시판이 이 글을 시작으로 뒤로 이어지는 댓글

들이 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는데요.

현재 크게 네가지 입장으로 나뉘어 져 있는 상황입니다.

1. 69000원에 산 사람들을 위해 혜택을 달라.

2. 불과 몇일 전에 69000원에 산사람들은 뭐냐, 혜택을달라.

3. 이미 좀 쓴 분들은 69000원이 아깝지 않다.

4. DLC 환불이 안되다니 좌절...

 1번, 2번의 주장은 29000원의 심리가 작용됨이 큰 것 같습니다.

현재 1번, 2번과 <---> 3번의 입장 사이의 대립이 논란의 쟁점으로 보여지며, 이 게시물에서의

댓글은 계속 이어질것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물론 블리자드의 이번 이벤트는 조금이나마 효과가 드러나고 있는것 같아 보입니다.

지금 스타2와 관련된 웹사이트의 인기검색어 상승과 블로그의 광고 효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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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논란은 왜 이벤트 시작과 함께 언제 종료하는지 이벤트 기간을 알려주지 않았냐는

겁니다. 이 때문에 이전에 구입한 많은 유저분들은 조금씩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물론 블리자드가 차후 이벤트 종료 날짜와 시간을 알려준다고 하지만... 명확하지 않는 이 시점

에서 많은 분들은 불만을 표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벤트 시작 날짜와 시간만 현재 적혀있는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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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이벤트 이전의 인기도 시스템으로 인한 많은 스타2 유저들의 항의 문제로 인한 불만들, 

대중성이 이번 이벤트를 통해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이 됩니다.

 또한 이번 이벤트로 인한 많은 유저들의 불만에 대해 블리자드는 어떻게 행동할까요.

2011 / 3 / 25

게이머발언대

's큰방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