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게 생각하다 떠오른걸 가볍게 정리해봤습니다.
그렇다고 생각을 안한건 아닙니다...;
현제 국내 MMORPG게임들은 전투가 주력컨텐츠입니다.
그러다보니 전투로인한 피로나 너무 반복된전투로인해 유저가 식상할수도 있다 라는판단때문에
이것 저것 전투로 인한 지루함을 해소하기위해 다른컨텐츠를 추가합니다.
예를들면 낚시나 농장 생산같은걸 말이죠.
이글의 주제는 왜 이걸 클라이언트 밖으로 끌구오지 않는가 입니다.
현재 통신기기의 발달은 어딜가든 인터넷망에 접속할수있는 환경을 만들어냈습니다.
카페나 지하철역등에선 와이파이를 이용할수있고 무선공유기를 이용할수도있습니다.
또한 무제한요금을 이용할수도 있겠죠.
이를 이용하여 온라인게임의 전투등의 주력컨텐츠를 보조하기위한 보조컨텐츠를
모바일에서도 할수있도록 웹기반으로 가볍게 만든다면 상당한도움이 될꺼라봅니다.
여러분은 어떤이유로 게임을 접으십니까?
재미가 없어서 접는분도 계십니다.
할게 없어서 접는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접속할 시간이 없어서 기회만 보다가 결국 몸따라 마음도 멀어진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보조컨텐츠만을 따로 가볍게하여 모바일로서도 접할수 있게한다면
이는 언제 어디서든 해당게임을 접할수있게됩니다.
또한 여기에 간단한 메신저기능을(기본적인 방명록형식에.....) 추가한다면
게임할 시간이 없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이 자신이 속한 길드등의 게임속 커뮤니티에서
소외받는듯한 느낌을 줄이고 또한 웹기반 보조컨텐츠에서 얻은 소득을 재한적으로
실제게임에서 받을수 있도록 해준다면
코어유저측에서는 추가적인 소득과 심심타파용으로
라이트유저측에서는 게임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이어주는 선으로
그리고 양측모두 친구나 길드같은 친목커뮤니티와의 소통의 수단으로 활용할수있게됩니다.
이렇게 지속적으로 게임에 참여하고있다는 느낌
내가 게임을 할시간이 없어도 자신이 잠시 짬을내어 게임머니를 모으고
게임내의 친목커뮤니티에 속한다는 소속감은 유저의 게임으로부터의 이탈율을 줄여줄수있으며
현재 인기있는 과금형태인 캐쉬아이탬이 파고들 또 다른 자리를 만들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게임에서의 자신을 과시하고 싶어하는 유저의 과시욕도 충족해줄수있고말이죠....
뭐 대단한거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미니게임으로 아이탬을 낚고 몇몇 랜덤박스탬과 요리재료용 생선이나
아니면 농장에서 키운 식재료, 약초, 동물의 고기나 가죽같은 기본재료를
재한적으로 게임내로 반입하고 반대로 골드회수목적으로 게임속에서 외부 보조컨텐츠에
투자할수있도록하거나 캐쉬탬을 투입하게 해주자.
그리고 거기에 방명록과 길드게시판이나 길쳇을 할수있도록 해주자.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런 생각이 과욕인걸까요?
모자란글 읽어주신것에 대하여 감사드리며 이만글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