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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은 그냥 저렇게 써봤습니다.
혁명적인 게임이란 뭘까요?
물론, 앞으로의 것을 상상하는것도 좋지만,
그저 뜬구름 잡는 이야기가 될 뿐일수도 있으니까요.
기존 또는 과거의 게임들 중,
이건 정말 혁명이였어.. 싶은 게임들
스타크래프트,와우,리니지,아이온같은
유명하고 널리 알려진 게임도 물론 좋지만,
그중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들, 또는 다른 부분이 부족해서 흥행하지 못한게임들
위주로 이야기를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게임이 전체적으로 혁명적이였을 수도 있지만,
부분적인 시스템이, 또는 게임 외적인 부분이 혁명적인것도 있겠지요.
제가 생각나는 것 몇가지를 들어보자면,
1. 요구르팅의 적극적인 홍보
->대형 현수막, 다른 업종과 적극적인 제휴, 음악과 홍보동영상, 거리 홍보 등등..
2. 택티컬 커맨더스
-> 길게 말하기는 뭐하고.. 정말 게임자체가 혁명이 였던것같습니다. -_-;
그에반해 솔직히 복잡하다는 느낌도 없었고요..
3. 데드스페이스, 피어
-> 게임에서 연출에 의해서, 공포나 그런 감정을 느낄수도 있구나라는걸 느끼게 해줬다랄까요.
제 친구말로는 국산게임 중 화이트데이가 그러했다하는데,
그닥 잘 몰입이 안되더라구요..
저는 이정도.,..로 줄이겠습니다.